생활
입에 질리는(물리는)음식이 없네요
먹는 음식(반찬포함)이라면 같은걸 날마다 한달을 줘도 1년을 줘도 입에 질리거나 물리지를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 솜씨가 늘지도 않고 특이한 별식을 만들어 줄 생각도 노력도 안 하는것 같애요.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절대 싸우지도 않아요.
이런게 성격 탓인가요? 식성 때문인가요? 가정의 평화를 위하는 마음인가요?
(질문 같잖지만 이해 하시고, 의견 올리실 분만 올려 주시면 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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