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차가운 몸에 따뜻한 물이 닿으면,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체내의 혈관이 수축하고 외부로 열을 방출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신경끝에 있는 민감한 수용체가 자극되어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현상을 "열수축성 통증"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따뜻한 몸에 차가운 물이 닿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열전달로 인한 체온 변화가 발생하면서, 체내의 혈관이 확장하고 체내 열이 외부로 방출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이 역시 민감한 수용체를 자극하면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냉각성 통증"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