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버스 같은 걸 타기 위해서 급하게 뛰어가다가 어떤 것에 부딪혔는데 부딪혔는지 인식을 못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다른 질환이 없고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일들에 한계가 있으며, 출근이나 약속 등에 늦지 않기 위해서 버스를 타야한다는 것에 온 신경이 집중되면 그 과정에서 어딘가에 부딪힌 것은 중요치 않게 되면서 무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어딘가에 부딪혔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나중에 다리나 팔에 멍이 생기면 그 때서야 떠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딪힌 정도가 경미하다면 눈치를 채는 것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