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말수가 적은 여자, 아내로 어떤가요?
제가 하는 일이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서 그런지, 사석이나 집에 와서는 말수가 엄청 적거든요.
말수가 적은 아내, 어떻게 생각하나요? 잔소리는 거의 안하는데, 말할 때 목이 자주 쉬다보니, 어떤때는 요점만 간단하게 말할 때도 있네요. 너무 차갑게 느껴지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서로 마음만 맞는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말의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한앵무새40입니다.
평소에 말수가 적더라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작은 리액션 정도만 해주셔도 차갑세 느껴지지 않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말이 별로 없으면 과묵하다,차갑다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지만 관계나 뜻만 잘 맞는다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라같이노다지79입니다. 저는 말 많은 여자보다는 말 수 없는 여자가 더 좋더라구요
결국 말이라는게 많으면 실수하게 되어잇습니다.
말수 없고 현명한 여자면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차갑게 느껴 질수도 있지만
오히려 편할수도 있을꺼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질문자님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여 ,결혼 해서 평생을 살아 가는데 말 보다는 눈빛 만 봐도 다 알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말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대화가 필요할 때 같이 이야기를 한다면 말수가 없으신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