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이 1% 혹은 그 미만에 유지되면 발생하는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느 시사 프로그램에 보니깐,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1%대에 계속해서 머물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 만일 이렇게 될 경우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경제 성장률이란 말그대로 국내총생산 (GDP) 의 성장률을 의미합니다. 이런 국내총생산이 매년 1% 내외로 머물게 되면 그 파장은 상당히 크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옆 나라 일본을 예를 들면 잃어버린 30년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들의 경제 성장률이 과거 30여년간 1% 내외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이 실제로 발생하게 되면 우리나라 역시도 일본의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낮을 경우 실업과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의 소득과 생활수준은 오히려 악화되는 측면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10%대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가 만약 근로소득을
하여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를 하면 나의 자산 상승속도가 빨라 집니다. 내가 버는 월급외에 돈이 일한다고 들 이야기하잖아요. 그 효용
가치가 커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1%대에 머물러 있으면 아무래도 근로소득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돈을 벌 확률이 많이 없어 집니다.
은행에 넣어도 이자가 적고, 주식도 완만한 우상향일 것이고, 부동산도 이전처럼 급격한 상승은 힘들 것입니다. 물론 완만하게 우상향
하겠지만 수익률이 이전과는 다를 것 입니다. 한마디로 일반 서민이 부자가 될 확률이 그만큼 적어지고 평범하게 밥 먹고 살 정도의
월급을 받아서 적당한 부를 축적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업이나 정말 투자를 잘 하면 틀려 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1% 혹은 그 미만으로 유지되는 것은 경제에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요한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직률 상승: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기업들의 생산 활동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고용 인원도 감소하게 되어 실직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수출 증가 어려움: 경제성장률이 낮으면 수출이 증가하기 어렵습니다. 수출이 증가하지 않으면 국내 기업들의 수익성이 하락하게 되어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위험 부채 발생: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기업들이 자본금 확보를 위해 부채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위험 부채가 증가하면 기업들의 부도 가능성도 커지게 되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부 재정 적자 발생: 경제성장률이 낮으면 정부의 세입과 세출의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 재정 적자가 발생하게 되어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술 발전 둔화: 경제성장률이 낮으면 기업들의 기술 연구개발 투자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기술 발전 둔화를 야기하여 국가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이 1%인데 물가 즉 인플레는 기본 3~4%는 오르니 결국 경제가 하락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1%대에 계속해서 머물 경우, 다음과 같은 결과가 초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질적인 물가 상승률의 하락
경제 성장률이 낮을 경우, 생산량의 감소와 일자리의 감소 등으로 인해 소비와 생산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가 감소하게 되어 물가 상승률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고용안정성의 악화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 일자리 창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이 상승하고, 취업의 안정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의 감소와 더불어 경기 침체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출 산업의 위축
한국은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경우 수출 수요가 감소하고 수출 업체들의 경쟁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수출 산업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으며, GDP 성장률의 하락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치적인 안정성의 저하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경우, 사회의 불만과 불안정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적인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고, 이는 투자와 소비 등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의 하락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 기업들의 성장 기회가 줄어들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개발이 어려워집니다. 이에 따라 국가경쟁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업이 신규 직원을 고용하거나 현재 인력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실업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져 경제 성장의 침체에 더욱 기여할 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투자자들이 침체된 경제에서 위험을 덜 감수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과 혁신에 대한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직업 기회가 부족하고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 성장 둔화는 정부 수입 감소로 이어져 정부가 교육, 의료, 인프라와 같은 중요한 공공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국가가 사회적 및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 성장률이 1%대에 머무를 경우,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수출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정부의 경제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세 인하나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첫째로,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경우 취업률이 하락하거나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며, 저소득층이 경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둘째로, 소비와 투자가 감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기업들도 투자를 꺼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이익 감소와 생산성 하락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정부의 재정난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세입과 세출 간의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의 재정적 여력이 약화되어 사회복지 예산과 공공투자 등에서 삭감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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