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보이는 경직과 비틀거림은 뇌 질환이나 심장 문제 혹은 대사 이상으로 인한 발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머리를 부딪치지 않게 조치한 뒤 동영상을 촬영하여 수의사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팔 살의 토이푸들은 유전적 요인이나 노화로 인한 신경계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연령대이며 최근의 이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잠재된 질환을 유발했을 확률이 존재합니다. 일 분 내외로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이는 뇌신경계의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 발생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발작의 빈도와 지속 시간을 상세히 기록하고 가능한 한 빨리 현지 동물 병원을 방문하여 혈액 검사와 신경계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멕시코 현지의 의료 환경이 낯설더라도 응급 상황에 대비해 야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안전하며 발작 도중에는 강아지의 입에 손을 넣거나 억지로 몸을 잡는 행위가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