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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으로 유명한 문학 작품은 뭐가 있을까요?

평소에 재테크 관련 책만 읽다보니 약간 문학적인 부분은 많이 부족한 거 같더군요. 그래서 문학적인 요소를 키우기 위해서 재테크 외에 다른 문학 작품도 읽어보려고 하는데 특히 첫문장이 유명한 작품을 보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첫문장으로 유명한 문학 작품은 뭐가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고전 문학은 민음사 쪽 많이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채택 보상으로 21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한강 (채식주의자) (출판사 창작과 비평 창비) 이 문장이 제일 제 생각엔 좋은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 유명한 첫 문장들이 꽤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안나 카레니나》**의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가 대표적이고, **《변신》**의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으로 시작하는 첫 문장도 매우 유명합니다.

    국내 작품으로는 박완서 작가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김훈의 《칼의 노래》 등이 첫 문장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다만 첫 문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반드시 어려운 작품은 아니니, 처음 문학을 접하신다면 작품 전체의 재미와 가독성도 함께 고려해서 선택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 왕자》, 《데미안》, 《변신》 정도가 비교적 부담 없이 읽기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