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원전 사고 후 처리를 못하는이유가궁금합니다.
원전 사고가 나면 방사능 등등이 처리가 힘든거같던데
드럼통같은데 넣고 그냥 묻거나 바다에 수장시키면되는거아닌가요?
왜 콘크리트등으로 밀봉되있는데 처리가 힘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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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다른천산갑182입니다.
결국 사람이 직접 방사능복을 입고 방사능수치가 매우 높은 사고현장 중심부로 들어가서 사후처리를 해야하는데
사고현장 중심부로 들어가면 매우 고통스럽게 죽는 것이 확정이에요. 누가 자기 목숨을 버리고 거기를 들어가겠어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파손된 원전안에 있는 핵연료봉을 제거해야 처리가 되는데 방사능이 너무 심해서 사고구역 안에 로봇을 넣어도 로봇이 고장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핵연료봉을 처리하지 못하니 그곳에서 계속 직접 닿은 방사능이 진한 물들이 나와서 바다 투기까지 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드럼통으로 처리하면 방사능이 외부로 나옵니다 방사능의 외부로 안나오도록 처리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고 바다에 폐기시에 계속 방사능이 유출됩니다. 접근해서 정상적으로 처리하려면 체르노빌때처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작성자님의 질문이 이해가 안되서요. 무엇을 ㄷㅡ럼통에 묻거나 바다에 수장한다는 것인가요?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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