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경계라고 했는데 이젠 저하증이라고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문제라고 합니다. Ldl줄이는 방법은요?
갑상선 경계라고 했는데 이젠 저하증이라고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갑상선약은 아직 안주신다고 하고 더 문제는 동맥경화로 혈관벽이 불규칙하게 두껍다고 하네요
기름종류랑 그리고 미역, 다시마 , 김등은 무조건 못먹습니다
조
절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수면습관도 중요합니다.
음식관리는 기름진 음식을 가급적이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병원 방문하셔서 고지혈증약 처방 받아서 복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중요한 것은, 물론 좋은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좋지 않은 음식을 줄이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체중조절, 꾸준한 유산소 운동, 기름지거나 칼로리가 높거나 단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 줄이기 등이 있겠습니다. 수치에 따라 즉시 약물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한 병원에 문의하시거나, 결과를 가지고 가까운 내과에 내원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확한 문제 파악이 잘 되지는 않네요. 갑상선 기능 저하이지만 아직 약을 드실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 되구요. 갑상선 기능 항진이 아니라면 해조류를 피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왜 금하게 하셨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와 동반되어 나타날 수는 있지만 호르몬 보충이 필요할 정도의 기능 저하가 아니라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결국 콜레스테롤의 문제는 약물 치료를 하면서 지켜보면 될 뿐, 갑상선과는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고민이시군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혈액내의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를 얘기합니다. 유전적으로 이런 소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보통 고지방 식이나, 운동량이 적은 경우 잘 생깁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단은 지방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고지혈증을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약물 복용이 싫으시다면 식단을 채소위주로 대폭 개선하시고 하루에 30분 이상 땀나고 숨찰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질문자님의 적극적인 답변 추천, 좋아요 그리고 채택은 저희 답변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됩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답변이 순환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