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많이 본
아하

의료상담

내과

지금도참신한우동
지금도참신한우동

조영제 복부CT 홍반 증상 있는 상태에서 위대장수면내시경해도 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출산 3개월후 받은 건강검진에서 CA 19-9 수치가 140으로 나와서

복부 CT를 찍었는데 정상이었습니다

근데 조영제 알러지가 있는지 몸에 홍반이 올라오더라구요

이후 내과에서 CA 19-9수치가 높으니 위대장내시경 권장하셔서 내일 받는 날인데요.

오늘 장정결제 복용하기 전에 샤워하면서 보니까 아직도 홍반이 심해서..

위대장 내시경 내일 받아도될까요? 아니면 미뤄야될까요?

참고로 CT 찍은지는 9일됐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홍반이 있다고 해서 내시경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몸에 눈에 보이는 이상이 있는 거은 condition이 정상이 아니라는 뜻이니까

    이럴 경우에는 가능하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도에따라 다르겠디만 조영제 복부 CT 후 발생한 홍반이 아직 남아 있다면 위·대장 수면내시경은 미루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은 경미한 경우에도 수일에서 1–2주 정도 피부 홍반이나 가려움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수면내시경을 시행하면, 진정제나 검사 중 사용되는 약물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겹치거나 악화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전신 홍반이 “아직 심한 상태”라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CT 촬영 후 9일이 지났다는 점 자체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중요한 기준은 시간 경과가 아니라 현재 증상이 남아 있는지 여부입니다. 증상이 완전히 가라앉은 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CA 19-9 수치 상승(140) 자체는 출산 직후, 염증, 담즙 정체 등에서도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며, 복부 CT가 정상이라면 응급으로 내시경을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수일에서 1–2주 정도 연기하는 것이 예후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내일 검사 예정이라면, 검사 전 내과 또는 내시경실에 현재 홍반 상태를 반드시 알리고 연기 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필요 시 항히스타민제 치료 후 증상 소실을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