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6.0 위험할수있나요?
3년전 5.5 나왔었는데
자취하면서 식습관이 무너지긴했습니다
당뇨 전 단계 혹은 조절해야하나요?
진료해주신 선생님은 괜찮다곤 했습니다
식전 혈당은 92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당화혈색소(HbA1c) 6.0%는 당뇨병 진단 기준(6.5% 이상)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정상 범위(5.7% 이하)보다는 높아 당뇨병 전단계(5.7~6.4%)에 해당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특히, 3년 전 5.5%에서 이번에 6.0%로 상승했다면 식습관 변화 등 생활습관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됩니다.당화혈색소 6.0%는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할 수 있으며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나 질문자께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위험 인자가 이미 있으므로, 혈당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료를 본 선생님이 "괜찮다"고 한 것은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하지 않고, 공복혈당도 정상이며, 당장 약물치료가 필요하지 않음을 표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식단, 운동, 체중관리와 같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이 더 오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당화혈색소와 혈당을 체크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존 질환도 함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당화혈색소 6.0%는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전 검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수치가 상승한 것은 식습관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기저질환을 고려할 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식전 혈당이 정상 범위에 있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식습관 개선(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생활 습관 개선 계획을 세우고, 필요하다면 추가 검사나 약물 조절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이 92이며 당화혈색소가 6.0인 경우 당뇨에 해당되진 않으므로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불규칙적인 생활과 좋지 못한 생활습관 관리, 불량한 영양 섭취가 지속되는 경우 당뇨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할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당화혈색소는 5.6이하가 정상입니다.
6.5를 넘으면 당뇨이구요
그 사이인 경우는 당뇨전단계입니다.
이중 30% 정도가 당뇨로 진행을 하구요
따라서 당뇨병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주의를 요합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특히 고혈압 고지혈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남자분의 경우는 술을 끊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화혈색소가 6.0으로 나왔다고 하셨네요. 3년 전보다 수치가 조금 높아지면서 걱정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당화혈색소 수치가 5.7에서 6.4 사이에 있으면 당뇨 전 단계로 고려되곤 합니다. 하지만 6.0이라는 숫자는 아직 큰 걱정 없이 생활습관을 조금 더 주의 깊게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식습관이 자취하면서 많이 바뀌었다면 지금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꾸준히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도 권장할 만한 방법입니다. 식전 혈당 수치가 92로 나왔다면 이는 비교적 정상 범위에 속해 있으니, 현재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혈당과 관련된 수치를 체크하면서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시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 5.7%를 초과하면 당뇨 전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화혈색소가 6.0%라고 나왔다면 당뇨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전 단계에는 해당하는 수치이며 열심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단 조절을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당장 큰 문제가 있는 상태라고 할 정도는 아니므로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