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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누에113

침착한누에113

24.01.17

앞으로가 무섭고 막막한데 .....다들 조언 부탁해요

26살이고 저는 어릴때부터 좋아하는것도, 큰 꿈과 욕심 없이 하루하루를 살았어요 그래서인지 일찍 사무직으로 취업을 한 케이스고 언제부터인지 다른사람들은 본인만의 비전,미래,잘하는거,자기가 무슨 일을 할 때 좋은지를 아는게 신기했고 항상 고민했던거같아요

고민하며 저는 6년동안 회사에 근무했는데 점점 내가 이 일을 왜 하고있는거지? 부당한 업무시간 학력차이로 승진도 잘안되었고 불륜을 목격하거나 대쉬하는 늙은이들 질투심으로 괴롭히는 언니 ,번아웃 , 회사 다니며 항상 예민했던 제가 싫었고 이 모든게 스트레스로 다가와 몸이 먼저 반응하며 쓰러지고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 그만둬야겠다 결심하고 제일 걱정이였던 이직할때를 구하지도 않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가늠도 안되었지만 내 몸과 마음이 아파가면서까지 더이상 그곳에 있는건 저에게 학대라고 생각하게되어 퇴사를 하게되었어요

그 이후 처음으로 사무직말고 내가 좋아하는 걸 찾아보고자하고 다양하게 경험해보려고 하고있어요

하나 찾은건 저에게 서비스직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에게 어떤 무언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들에게 좋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줌으로서 저는 행복감을 느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주체적인 사람이 되고싶었고 평소 커피에도 관심이 많아 커피 창업 또는 사업을 꿈꾸고있어요

시스템적인 부분이나 사실 아무것도 몰라 먼저 큰 카페에서 일해보려고 구직중에있는데 가족들은 이런 제가 답답한가봐요 그렇게 직원월급 받아서 무슨 창업을 하냐는둥 차라리 사업을 할거면 자본부터 만들어야하니 큰돈을 모을 수 있는 일을 해라 또는 앞으로 살 나날들이 많은데 지금부터라도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들어가라.. 조언들을 틀린말들도 아니고 부정하고싶진않지만 이런말들이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제가 지금 경험하려고하는 순간들이 이게 맞나?라는 생각들로 가득차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생각한 그려진 저의 꿈과 생각들은 확고하여 지금은 경험을 더 살리고싶은 마음은 더 크지만 제가 지금 잘못 생각하고있는게 아닌가 싶어 글을 남깁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듬직한황새103

      듬직한황새103

      24.01.17

      안녕하세요. 듬직한황새103입니다.

      앞으로가 무섭고 막막하다 저도 자주 느낄때가 있습니다 막 내가 이일을 하고있는게 맞는걸까? 이렇게해서 나한테 도움이 되나? 이길이 맞는걸까?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괜찮아요 그것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일뿐이에요!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사람들도 두렵고 떨리기 마련이에요 어쩌면 두렵고 떨리고 막막한 이기분이 좋지않은 느낌은 우리가 정상적이라는걸 말해주는거니까요 이글을 읽고 조금의 심리적 안심감이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1.17

      안녕하세요. 친절한황여새76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 가족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할때마다 저도 많이 의기소침해졌었구요. 연을 끊어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고, 이 길이 맞는 길인지도 의심도 했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되돌아오더라고요. 나중에 가서 후회하면서 그때 배우고 그때 일할 걸 이라는 생각보다는 현재에 집중하고 원하는 것을 배우는 것을 하는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어떻게 받아드릴지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뽀얀하마129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마음편히 가지시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좋을듯하구요 창업에 성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