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너무 말을 안 듣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올해 6살인 조카가 명절에 베트남에서 왔는데 너무 말을 안 들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걸 지금은 안되고 조금있다가 하자고 하면 울고 눕기부터 해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고 눕는다고 조카가 원하는대로 들어주면 조카는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더 강한 떼를 쓰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는 정해진 규칙을 일관되게 지키게 하고 안되는 것과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늘 함께 있는 조카가 아니고 명절에만 있다가 가는 상황이라면 조카의 부모가 아이를 훈육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 조카가 고집이 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할 때 즉각적으로 반응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주장이 생기면서 말을 안듣는시기가 옵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애교로 넘어가도 되지만 질서가 필요할 경우 훈육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미운 6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6살 아이들의 대부분이
말을 잘 듣지 않고 떼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조카라고 하더라도 부모에게 말한 후 훈육을 해주어야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짧고 단호한 훈육을 통해 아이에게 올바른 성장을
하게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가너무말을안듣는다면훈육해주세요
가정에서 이런 것들이 훈육되지않으면
자기조절기능을 상실하게됩니다.
일단 안되는것은 한계를정해주고
울고불고한다고모두받아주는건좋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조절하는것이 힘들수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는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조절할수있게 기다려주시고 조절능력을 길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순식간에 바꿀 수는 없답니다,
차츰 차츰 변화가 되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들을 때 격려와 박수와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아이들도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예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활동적이면 신체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필요해요.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된다고해주고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일단은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셔서 울음을 그치고 훈육해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에는 따끔하게 혼을 냄으로써
혼내셔서 이러한 나쁜 습관을 바꿔주시고 잡아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려는 성향이 강할 때입니다
아이의 이런 모습에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설득하듯이 대화로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