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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뱀147
활달한뱀14719.10.29
블록체인으로 식품이력추적 관리를 하면 좋은점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미국의 대형 식품협동조합이 마스터카드의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식품 이력추적관리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식품 이력 추적 관리를 블록체인으로 하는곳이 있던데 어떤 이점이 있어서 블록체인을 사용하는건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 가미된 답변입니다. 가급적이면 단순참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월마트 베이징은 식품의 전달 단계마다 원산지, 배치 번호 공장, 가공 데이터, 운송 세부

    사항을 기록저장하여 안전하게 블록화 시키고 있습니다.

    돼지 몸에 IoT 센서를 부착 사육 환경, 방식을 실시간으로 저장 도축과정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송과정에서는 센서를 통해 온도와 습도, 물리적인 충격을 체크하고

    도소매업체는 포장지 센서에 판매 환경 등의 관련 정보를 입력하여 신뢰할수있는

    운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전북지역 농가를 대상으로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축의 출생, 도축, 포장, 판매 정보 등을 5일 이내 신고하게 되어있으며

    서버에 수집ㆍ공유돼, 추적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도축검사증명서, 등급판정확인서

    친환경인증서 등 각종 증명 서류등을 블록체인을 통해 상호 확인하고 있습니다. 개체식별번호도

    사물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기록되고 센서를 통해 개체 수와 출하 정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의 100% 사용은 아직 미흡하지만 전국 전체농가의 안전시스템 사용을 목표로

    보급 진행중에 있습니다.

    최근 전북은 스마트투어리즘 플랫폼을 진행중이고 있기도 합니다.

    또다른 식품유통 블록체인 사업으로는 이지팜이 있습니다.

    이지팜은 스마트팜인 팜토리포천1호 농장에서 생산하는 샐러드유통과정에 사물인터넷

    장비를 통해 1분단위로 측정하고 이를 블록체인 저장하여 데이타의 위변조를 막고 소비자의

    시스템 확인 이력을 통해 안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GS1기반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모든 정보를 확인할수있습니다.

    이지팜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블록체인을 결합한 식품의 유통을 도입하여 농산물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