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랑 궁둥이는 같은 건가요 다른 건가요?

종종 보면 명칭이 다른데 같은 걸 뜻하는 단어도 있고 다른 걸 뜻하니까 다른 단어를 쓰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럼 엉덩이랑 궁둥이는 왜 다른 단어가 존재하는걸까요... 그냥 같은건데 사용하는 연령대가 다른 걸까요? (우리애기 궁둥이~ 처럼?) 아님 둘 중 하나가 비공식적인 단어인걸까요? 아님 뭘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그러네요 같은 부위인데 엉덩이, 궁둥이...아마도 지역적으로 나뉘어서 각 지역에서 유래되어서 두가지가 된거 아닐까...물론 두가지 외에 더 있죠 사투리지만 방뎅이 궁디 ...

  • 궁둥이와 엉덩이, 그리고 볼기의 관계를 보자. 궁둥이는 엉덩이의 아랫부분, 앉으면 바닥에 닿는 부분이다. 엉덩이는 볼기의 윗부분이고, 볼기는 뒤쪽 허리의 아래, 허벅다리의 위 좌우쪽으로 살이 두두룩한 부분을 말한다. 이렇게 볼 때, 볼기는 엉덩이와 궁둥이를 합한 전체를 이르는 말이 된다. 그런데 어떤 사전에는 궁둥이의 살이 두둑한 부분은 볼기, 엉덩이의 살이 두둑한 부분은 엉덩판이라고 되어 있다.

  • 엉덩이와 궁둥이는 일상에서는 비슷하게 쓰이지만, 해부학적 설명에서는 볼기(buttocks)를 위아래로 나눠 구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엉덩이는 볼기의 윗부분, 궁둥이는 앉을 때 바닥에 닿는 볼기의 아랫부분을 가리킨다고 정리됩니다.

  • 엉덩이와 궁둥이는 서로 다른 부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엉덩이는 볼기에서 허리 아래와 허벅지 위쪽의 튀어나온 윗부분 전체를 의미하며, 궁둥이는 우리가 앉았을 때 바닥에 직접 닿는 아래쪽 근육 부위를 뜻합니다. 즉, 서 있을 때 뒤로 튀어나온 윗부분은 엉덩이,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아래쪽은 궁둥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