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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비둘기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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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의 메타버스와 오늘날의 메타버스는 차이점이 많나요?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한 것이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의 '스노 크래시'인데요.

소설 속에서 표현되었던 메타버스와 오늘날 블록체인을 통해 서서히 구현되어가고 있는 메타버스는 그 모습이 비슷한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한 메타버스는 가상 현실의 개념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현실과 유사한 가상 세계를 인터넷 상에서 구현하고, 다양한 사용자가 이 가상 공간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적인 개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메타버스는 이러한 기술적 개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융합된 고도로 발전된 가상 공간을 의미합니다. 즉, 현재의 메타버스는 오리지널 메타버스 개념에 더해 다양한 기술적 요소들이 융합되어 더욱 발전된 상태입니다.

      또한, 현재의 메타버스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을 활용하여 가상 공간에서의 거래 및 경제 시스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메타버스는 닐 스티븐슨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로 이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소설 '스노 크래시'에 나온 메타버스는 1992년에 출판된 소설로, 가상현실 세계에서 사람들이 현실 세계와 유사하게 살아가는 상상의 세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 묘사된 메타버스는 현재의 메타버스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그리고 사용자들이 상호작용하는 가상 세계를 의미합니다. 즉, 가상 공간에서의 생활, 경제, 커뮤니케이션 등이 현실과 유사하게 이루어지며, 가상 세계에서의 활동이 점차 중요성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게임, SNS, 영상 스트리밍,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구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메타버스는 아직 스노 크래시에서 묘사된 것과 같이 현실과 유사한 미래 세계를 완전하게 구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가 가지는 다양한 문제점, 예를 들어 개인 정보 보호, 디지털 거래의 불안정성, 사이버 범죄 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미래 메타버스를 완벽하게 구현하려면 기술적인 발전과 함께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협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념 자체는 비슷합니다만 활용 면에서 현재 지점과는 약간 다릅니다. 현재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행사 및 실제 업무 등에 한정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