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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동고비13822.04.04

항생제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이 따로 있나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피부과 증상 때문에 항생제를 많이 오랫동안 복용을 해야할것 같은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항생제 장기복용을 하면 몸에 좋지 않다고 들어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항생제 장기복용 시 항생제를 복용했다 말았다 반복하면 항생제 내성 발생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잘 복용하시면 괜찮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장내 정상세균총에 영향을 미쳐 설사나 변비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산균을 잘 챙겨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부작용은 약에 대한 전반적인 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항생제 뿐만 아니라 다른 약에 대한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발진, 두드러기 또는 미열 의 가벼운 증상부터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및 쇼크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일반적 항생제의 부작용입니다

    이상반응


    1) 쇽 : 드물게 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과민반응 : 아나필락시양 증상(전신홍조, 부종, 호흡곤란, 맥관부종, 감각이상, 실신, 고혈압, 혈관확장), 발진, 두드러기, 홍반, 가려움, 발열, 림프절 종창, 관절통, 혈청병양 반응(발진, 다형홍반, 관절염, 관절통, 발열은 수반되거나 수반되지 않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 징후들은 투여를 시작한 후 며칠 이내에 나타나서, 투여 종료 후 며칠 이내에 소실된다. 항히스타민 및 코르티코이드는 회복을 도와준다.
    3) 피부 :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4) 혈액계 : 때때로 무과립구증, 과립구 감소 또한 드물게 범혈구 감소, 빈혈, 혈소판 감소, 호산구 증가, 림프구 증가, 백혈구 감소, 재생불량성빈혈, 용혈성 빈혈, 가역적 호중구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5) 간장 : 드물게 일시적인 간염, 황달, 때때로 AST, ALT, ALP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6) 신장 : 가역적 간질성 신염, 드물게 BUN 상승, 혈청크레아티닌 상승, 급성 신부전 등의 중증의 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몇몇 세팔로스포린계 항생물질은 특히 신장애 환자에게 용량을 감량하지 않고 투여 시 발작이 야기될 수 있다. 발작이 약물치료와 관련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중단해야 하고 임상적으로 필요할 경우 항경련제를 투여한다.
    7) 소화기계 : 드물게 위막성대장염 등의 혈변을 수반하는 중증의 대장염이 나타날 수 있다. 복통, 빈번한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또한 때때로 구역, 구토, 설사, 복통, 위부불쾌감, 가슴쓰림,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8) 호흡기계 : 다른 세펨계 항생물질 투여 시 드물게 발열, 기침, 호흡곤란, 흉부 X선 이상, 호산구 증가 등을 수반하는 간질성 폐렴, 호산구성 폐침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코르티코이드 투여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9) 중추신경계 : 드물게 가역적인 기능항진, 초조, 불안, 과다근육 긴장증, 신경과민, 불면, 착란, 어지러움, 환각, 졸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0) 균교대증 : 드물게 구내염, 칸디다증이 나타날 수 있다.
    11) 비타민결핍증 : 드물게 비타민 K 결핍증상(저프로트롬빈혈증, 출혈경향 등), 비타민 B군 결핍증상(설염, 구내염, 식욕부진, 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2) 기타 : 드물게 두통, 생식기 가려움, 질염, 질 모닐리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3) 서방정의 임상시험결과 추가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불의의 상처, 식욕부진, 불안, 관절통, 천식, 기관지염, 흉통, 오한, 울혈성심부전, 결막염, 변비, 어지러움, 월경통, 소화불량, 배뇨곤란, 귀의 통증, 부종, 발열, 복부팽만감, 위염, 감염, 불면증, 질분비물, 발진, 권태, 월경불순, 근육통, 구역, 구토, 목의 통증, 신경질, 야뇨증, 중이염, 통증, 심계항진, 호흡곤란, 부비동염, 졸음, 땀, 떨림, 두드러기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 장기복용 시 위장장애가 나타나고 설사, 가스참,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과 치료시에는 장기복용할 수도 있는데 의사지시하에 복용하므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장기복용 하게된다면

    장내 환경이 파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사, 변비 등이 자주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분들은 유산균을 추가로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생제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은 가장 흔하게 설사나 변비가 나타납니다. 복용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심하게 경우 항생제를 끊으면 회복되므로 걱정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피부과 증상 때문에 항생제를 많이 오랫동안 복용을 해야하는 경우 항생제는 임의로 중단시에 내성의 우려가 있기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하에 복용하길 권장드리며 장기간 복용시 장속에 좋은 유익균도 파괴될 수 있기에 유산균 복용이 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아무래도 항생제 내성균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그래서 가급적 항생제는 완치되면 복용중단 권유드립니다. 또한 장내 균이 사멸할 가능성이 높아서, 품질 좋은 유산균(쎌티아이 or 엘포비)정도 구매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장기복용하면 장내 유익한 균들도 사멸시키기 때문에 설사나 복통 등의 위장관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유산균을 챙겨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유익균, 유해균 모두 죽이므로 장기간 복용시

    장내 유익균들이 사멸하여 설사 / 변비 등 위장질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내 세균의 균형이 깨질 우려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 체내 유익균 사멸로 인한 면역 저하로 여러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면역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항생제 복용이 불가피하므로, 비타민D, 아연, 프로폴리스, 유산균(보장균수 100억 이상) 등 영양요법을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일단 항생제 내성이 생기기 쉽습니다. 항생제 노출이 자주되면 균들이 그 항생제에 적응을 하게되고 그러면 그 균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그 균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찾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마다 다른데 항생제 장기 투여 후 위막성 대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가장 흔한게 설사입니다. 장내 미생물균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설사나 변비같은것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항생제는 장기복용 하진 않지만 필요할경우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