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새콤하게 하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무생채를 좋아하는데 맛나다는 레시피로 해봐도

그맛이 안나는데, 제손맛이 별로인건지ㅜ

진짜 이거다 하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를 절이는 정도와 양념을 넣는 순서가 가장 중요한데,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지켜도 평소와는 차원이 다른 감칠맛을 낼 수 있습니다.

    먼저 무 500g을 너무 굵지 않게 채 썬 뒤, 여기에 소금 1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고 딱 15분 정도만 절입니다.

    이때 무의 수분을 너무 꽉 짜버리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므로, 체에 밭쳐 물기만 가볍게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절여진 무에는 고춧가루 3큰술을 가장 먼저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 무에 고운 색이 예쁘게 입혀집니다.

    그다음 감칠맛을 살려줄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 설탕 11.5큰술, 그리고 식초의 날카로운 신맛을 부드럽게 감싸줄 매실청 1큰술을 넣어 충분히 버무려 간을 맞춥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식초 3~4큰술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무에 깊숙이 배어듭니다.

    ​식초를 마지막에 넣는 이유는 신맛이 양념과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하기 위함이며, 액젓을 사용해야 무생채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만약 액젓이 없다면 잘게 다진 새우젓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무생채는 바로 드시는 것보다 냉장고에 15분에서 20분 정도만 두었다가 드시면 양념이 고루 배어 훨씬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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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무를 절인 뒤 물기를 얼마나 '꽉' 짰는지와 식초·설탕의 비율이 맛을 결정하니까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먼저 채 썬 무 500g(약 반 통)에 소금 1큰술과 설탕 1큰술을 함께 넣어 20분간 절여주면 쓴맛은 빠지고 단맛이 깊게 배는데, 이때 절여 나온 물은 절대 헹구지 말고 손으로 물기만 최대한 짜내야 끝까지 아삭하고 싱거워지지 않아요. 여기에 먼저 고춧가루 2큰술만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붉은 색을 예쁘게 입힌 뒤, 식초 3큰술, 설탕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와 통깨를 넣어 무치면 식당에서 먹던 새콤달콤하고 매콤한 황금 비율의 무생채가 완성되니 이대로만 꼭 해보세요.

  • 무생채를 좋아하는데 맛나다는 레시피로 해봐도

    그맛이 안나는데, 제손맛이 별로인건지ㅜ

    진짜 이거다 하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무를 아삭하게 살리고, 새콤달콤 균형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위 레시피대로 하면 흔히 “이 집 무생채 맛있다!” 하는 맛에 가까워질 것이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