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원산지는 어느나라인가요?
마늘은 처음부터 우리나라에는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주오랜 옛날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우리나라에 정착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늘은 원래 어느나라가 원산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확한 기원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박물지》와 《본초강목》에서는 한나라 때 여행가이자 외교관인 장건이 서역에서 들여왔다고 기록하여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추정됩니다. 한반도를 비롯한 인근 지역은 그 이후에 전파되었을 것이나 《삼국유사》의 단군 기록에 보이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오래전부터 재배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원산지에 대해서는 유럽, 이집트 등 다양한 지역이 주장되고 있으나 학설이 구구하여 가리기 어렵다고 합니다.
원산기호 식물로 오랫동안 재배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초원 지대로 추측되며 우리나라에도 산마늘이 있었는데 오늘날에 보는 큰마늘은 기원전 1∼2세기경 진(晋)나라의 장화(長華)가 쓴 박물지(博物誌)와 한나라의 장건의 호지(胡地:西域)에서 마늘(蒜)의 큰 것을 가져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의 하나로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예로부터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렸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분류된다. 한지형 품종은 우리나라 재배종으로 중북부 지방에서 재배되고, 난지형 품종은 중국에서 도입된 남도 마늘과 스페인 도입종인 대서 마늘, 인도네시아 도입종인 자봉 마늘 등으로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된다.
마늘은 조미나 향신료 등 요리의 재료로 주로 활용되지만, 최근에는 칩이나 진액 등 가공식품으로도 많이 소비되고 있다. 이 밖에 마늘 기름을 이용해 약품으로도 생산되는 등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이 증가하고 있다.
출처 :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늘은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통해 넘어와 삼국시대때부터 재배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후와 지형에 잘 맞아서 지금까지도 식용 약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먹는 마늘의 원산지는 우리나라가 아니고 중앙아시아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늘의 원산지는 현재 중앙아시아 또는 이집트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을 거쳐 유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