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내과 방문 전날 회식으로 인한 음주

Question

나이

28

성별

남성

기저질환

제목 그대로 병원 내방 하루 전날 회식이 잡혀 피치못하게 음주를 해야될거 같은데 억지로라도 피해야될까요? 내방 하는 이유는 코로나 질병에 2번 걸린 후 폐활량기능 저하가 의심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에 두 번 걸린 후 폐 기능 저하가 의심되어 병원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가급적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주는 면역 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 후 폐 손상이 있는 상태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진료 당일 숙취나 피로감으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상담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음주를 하지 않는다고 양해를 구하고, 불가피한 경우 최소한의 양으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진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베스트 컨디션으로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받아야 확실히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피치못한다면 진료를 다른 날로 연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진료나 검사 전 날에는 음주나 과식은 피하는 것이

혹시 있을 검사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nswer 4

회식 이후에 금식만 잘 지키면 크게 문제될 것 없긴 하겠습니다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음주는 최대한 하지 않고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