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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3

돈 들여서 유학을 보냈는데 아이가 힘들어서 다시 들어오고 싶다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피아노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해서 독일로 유학을 보내줬는데 간지 3개월 정도 됐는데 힘들다고 다시 한국에 오고 싶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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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3.03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낯선 외국에서 혼자 유학하느라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외로운 거는 어쩔수 없다 쳐도, 힘든 부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뭔지를 자녀와 먼저 상의해 보고, 더 이상 유학생활이 힘들다 판단되시면 불러 들이는 것도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일단은 어떤 부분때문에 힘든건지부터

    알아봐야겠네요 아이도 유학까지 간걸보면

    피아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일텐데

    3개월 만에 포기하고 돌아온다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문제점을 알아보고 최대한 해결해보는

    방향으로 해서 가능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부유한뱀123입니다.

    타지생활이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하소연하는거일수도있으니 대화를 많이해보세요 부모가 옆에서 잘 버텨주고 그러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적인하운드135입니다.

    일단 너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부모된 마음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보내셨을텐데

    아이가 적응을 못한다면 아쉬울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잠자는 잠만보입니다

    일딴 이유를 물어보시다 왜 힘들지 뭐가 힘들지 괴롭힌 당하것나 재능부족으로 피아노로,성공하기 힘들다면 귀환 시키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뭐 할것지 괴롭힘도 없고 그냥 힘들다고 돌아오고 싶다면

    돌아오는 댸신 앞으로 니가 돈벌어서 살아라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벌잡이195입니다.

    일단 아이가 뭐때문에 힘든지 얘기를 들어보고 해결가능한거라면 조언을 해주고 보호자분께서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봤을때 곁에두고 케어해주는게 맞는거 같으면 미련없이 돌아오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유학간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닌데 거기서 억지로 하라고하면 더욱 득될게 없을듯 해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먼저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시고, 왜 독일에서 힘들다고 느꼈는지 이유를 들어보세요. 만약 언어나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힘들다면, 현지에서 한국인 학생들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나 한국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클럽 등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다른 학습 방법이나 다른 분야의 학습을 제안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아이와 함께 상담을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게197입니다.

    너무 공감되고 힘드실꺼라 예상이 됩니다.

    저또한 경험이 있기에 경험담을 몇자 적을께요.

    저도 어학연수 하는 동안 너무 힘들어 책상에서

    많이 울며서 지냈는데 한번씩 향수병이 오더라구요.

    힘들때 기댈수 있게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한번 기대고나면 다시 힘이 납니다.

    응원할께요.


  • 안녕하세요. 배고픈뱀156입니다.

    아이를 위한 유학인데 아이가 힘들 다면 돌아오게 해야죠 때가 아직 이른거라 생각합니다 누굴 위해 유학을 보낸건지만 정확하게 생각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