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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7

아이가 유학가고 싶어하는데 무리해서라도 보내주는게 나을까요?

아이가 피아노를 하는데 국내에서 배우는것보다 해외에서 배우고 싶다고 독일에 유학을 보내달라고 해서요. 그렇게 넉넉하지 않는데 그래도 아이 꿈을 위해 보내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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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23.02.19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아이들 꿈 정말 중요하죠. 유학 후에도 계속 돈이 들어갈 수 있어서, 자라면 지금도 넉넉하지 않으면 무리해서 해외유학 보내느니 국내에서 가르칠거 같습니다.

    아이들 꿈도 중요하지만 가족들 모두의 미래나 노후 준비도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주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무턱대고 유학보내지 마시고,

    우선 자녀의 피아노 실력을 먼저 가늠하세요.

    그래서 국내에서 돋보적이면 그때서 유학을 결정하세요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부모입장에서 아이의 꿈을 위해

    뭐든 해줄수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이 벽이죠

    냉정하게 아이의 실력부터 제대로

    보고 결정하셔야겠어요

    피아노면 사실 음악분야에서 전공자도

    워낙 많기도 하고 그들중에 정말로 자녀분이

    확실히 뛰어난지부터 먼저 확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부모로써 참 어려운 결정입니다.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이가 정말 해외에 가서 배웠을 때 제대로 실력이 되는지 먼저 테스트를 받아보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아이의 꿈도 좋은데요

    현실에 살아야합니다

    아이에게 정말 재능이 있고 인정을 받고 있다면

    보내주셔야죠

    하고 싶다고 보내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 비용이 만만치 않겠네요.


    아이를 믿고 그 꿈을 지지해주고 싶다면 몇 개월 정도 보내주세요. 도중에 힘들다고 돌아와도 그게 다 아이에겐 경험이 되어줄 겁니다.


  • 안녕하세요. 당신의 질문 나의 행복이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제일 문제 인거 같아서 많이 망설여 지시겠네요. 충분히 이해 됩니다. 그래도 자녀가 하고 싶은게 있을때 밀어주는게 부모의 역활 아니겠습니까. 보내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독일에서도 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는 길이 있을수 있네요.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대벌래162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유학다녀온 장점을 찾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탈선이나 위험이 많고 취업때도 문화가 달라 오히려 적응이 힘듭니다.

    그냥 한국서 공부 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