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전송은 어떤과정으로 전송되는건가요?? 수수료문제가 커서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코인 전송수수료는 왜 발생할까?

코인 내에서 거래가 동시에 많이 발생하면 채굴자들은 이 거래를 새로운 블록에 기록해야 합니다.

채굴자들은 들어오는 거래 순으로 처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수료가 높은 순으로 처리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수료를 많이 내면 빠르게 거래나 이체가 가능하지만,

가스비를 적게 내면 느리게 거래가 진행 됩니다.

전송 수수료가 매번 달라지는 이유

내가 전송 하려는 시간에 코인 전송을 하는 사람이 많다?

- 돈을 많이 지불하고라도 코인 전송을 빠르게 하려는 사람이 많으므로, 평균 전송 수수료가 비싸진다.

내가 전송을 하는 시간에 코인 전송을 하는 사람이 적다?

- 돈을 별로 안내도 코인 전송이 가능해지므로, 평균 전송 수수료가 저렴하다.

출처1 : https://blog.naver.com/gnsdl0208/222545504612

먼저, 아래 글은 대체로 암호화폐가 전송될 때 거치는 과정을 표기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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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자 기존 거래내역에 해당하는 데이터에 비밀키로 서명→

트랜잭션 발생(거래내역)→노드들의 검증→블록화 과정

하지만 이렇게 대략적인 설명은 잘 이해가 안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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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전송 방식을 살펴보자.

이해를 위한 구체적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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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전송 방식에는 두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UTXO방식, 또 다른 하나는 Account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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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TXO방식

UTXO방식은 미지출 거래 출력으로 예를 들면, 여러분의 지갑 속에서 아직 사용하지 않은 화폐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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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XO는 거래에서 전송받은 내역 거래 후 남은 잔액, 새롭게 채굴된 내역으로 구성됨으로써 모든 잔액은 UTXO로 구성됩니다.

또 이러한 UTXO는 거래 시 거래에 필요한 UTXO 전액을 소비하게 되어있습니다.

UTXO는 쪼갤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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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지갑에 1000원이 들어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5000원을 줍고서 기분이 좋아, 근처 편의점에 들려서 500원짜리 풍선껌을 사는데 1000원을 내고 500원을 받았습니다.

​이 예시 속에서 각각의 1000원 5000원 화폐는 하나의 UTXO입니다.

쪼갤 수 없어 전액을 사용해야 됐고, 대신 이후에 500원이라는 거스름돈을 받았죠.

이 예시를 UTXO로 따진다면 1000원은 어떤 거래로부터 전송받은 내역, 5000원은 새롭게 채굴된 내역, 500원은 거래 후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제 UTXO의 예시를 봐봅시다.

A가 B에게 100BTC를 받습니다. → A의 UTXO 생성 → A가 100BTC인 UTXO를 사용 → A의UTXO소멸

전송받은 C는 새로운 UTXO 생성→ 이후, 거스름 돈 개념으로 C가 A에게 10BTC 전송→ A는 다시 새로운 UTXO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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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암호화폐는 UTXO의 생성과 소멸로 코인을 전송하고 전송받습니다.

또 UTXO 전송 방식은 추적이나 거래내역을 밝히기 힘들어, 프라이버시를 보장합니다.

​UTXO계열: 화폐, 비트코인, 퀀텀, 라이트 코인, 비트코인 골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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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ccount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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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XO방식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 수많은 UTXO가 분산돼 저장되어 형태지만, 이와 다르게 Account 방식은 계정 정보 혹은 상태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하여 거래 발생 시 해당 거래 후 변동된 계정 상태를 반영해 저장합니다.

은행에서 기록하는 방식과 같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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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Account 방식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로는 이더리움, 리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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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 : https://blog.naver.com/ho07625/222676735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