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가림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3살 된 남자 조카 아이가 있는데 가족들한테는 괜찮지만 아직 다른 사람들에겐 낮가림이 많이 심하네요;가끔은 삼촌도 잊어먹어서 낮을 가릴 때가 있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사람을 구분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낯가림이 있다는것은 그 만큼은 관찰하고 신중하며 조심성이 있다는 것입니다.타인을 관찰하면 타인의성향과 툭성을 더 잘 파악한 답니다.아이가 말을 할 수있을때
까지 기다려 주시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부모님이 자연스럽게 낯선사람을 대하는 것을 본보기로 보여주시면 좋은 모델링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낯을 많이 가리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았을때 생기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츰차츰 그러한 환경에 적응을 하게 되면서 낯가림이 줄어들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 아이의 낯가림은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요, 상대방과 자주 만나도록 해주시는 방법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자주 만나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기를 요구하는 것보다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다가가기 어려워 하면 부모님께서 약간의 도움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자주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고 그럴때마다 긴장도가 낮아지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가 편한 상태가 되게 도와 줘야 합니다.
친인척들도 어른들에겐 익숙한 대상들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만나는 빈도 수가 적은 어른으로 인식 될 뿐이겠죠. 아직 어려서 그럴 수도 있고 기질적으로 그럴 수도 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당 시기 아이들이 유독 낯가림이 심합니다.
어린이집이나 문화센터등을 다니면서 또래놀이를 하는 시기가 되면 자연스레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전까지는 자주 만나고 놀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입니다.
영상통화 틈틈히 하면서 얼굴 잊지 않도록 해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등으로 마음의 벽을 허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사회생활이 부족하여 그럴 수 있으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을 많이 하다보면
낯가림도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