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와 생산자 물가 정확한 개념 뭔가요? 오르면 같이 오르는가요?

최근 국내외 이슈 인해 모든 물가 상승하고 있으며 실물 소비자 가격 체감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크게 소비자 물가와 생산자 물가 있다는데 정확한 개념 뭔가요? 오르면 같이 상승하는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산자물가는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이 파는 가격이고 소비자물가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시장가서 사는 가격이라 보면 됩니다요 보통은 만드는 재료값이 비싸지면 파는 가격도 오르기마련이라 생산자쪽이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도 같이 들썩이는게 일반적인 흐름입니다만 유통과정이나 나라 정책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수도있는 그런부분이라 이해하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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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소비자 물가는 소비자가 실제로 사는 가격입니다.

    우리가 마트, 식당, 병원 등에서 지불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라면가격, 커피값, 교통비, 월세, 등 체감물가를 말하고요.

    생산자 물가는 기업이 물건을 만들때 받는 가격입니다.

    생산자가 도매 단계에서 판매하는 가격으로 원자재, 중간재 가격을 포함합니다.

    예를들어 철강가격, 반도체 가격, 밀가루 원재료 가격 등 기업의 입장에서의 물가입니다.

    보통은 같이 오르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닙니다.

    같이 오르는 경우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거나, 환율상승, 에너지 가격상승으로 기업이 원가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 했을때이고요.

    기업이 가격을 못올리는 경우는 경쟁이 심하거나 소비가 위축되어있거나 정부가 가격 통제를 했을때입니다. 이때는 소비가 물가가 내려가고 생산자 물가가 올라가면서 기업 이익이 감소하고요.

    반대로 원가는 이미 떨어졌지만 소비자 가격은 늦게 반영됐을때는 소비자의 물가가 오르고 생산자물가는 떨어져 기업이익이 증가합니다.

  • 최근 장바구니 물가부터 외식비까지 오르지 않은 것이 없어 체감하시는 부담이 상당하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물가는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며, 크게 소비자물가지수(CPI)생산자물가지수(PPI)로 나뉩니다.

    두 지표의 핵심 차이점과 상관관계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소비자물가 vs 생산자물가 개념 정리

    소비자물가지수 (CPI, Consumer Price Index)란 소비자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 (PPI, Producer Price Index)란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이를 경제학적으로는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의 과정으로 봅니다.

    국제 유가나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기업의 제조 원가(생산자물가)가 상승합니다.

    기업은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늘어난 생산 비용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 마트나 식당에서 판매되는 최종 제품의 가격(소비자물가)이 오르게 됩니다.

    > 참고 사항: 생산자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즉각 소비자물가가 폭등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이 재고를 활용하거나 자체적으로 비용을 흡수하며 버티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통 1~3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외 이슈(지정학적 리스크, 환율 상승 등)로 인해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먼저 오르는 '공급 측면의 압박'이 강한 상태입니다. 즉, 생산자물가가 먼저 치솟고 이것이 현재 우리가 체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고 생산자물가는 기업이 생산한 상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처음 출하될 때의 물건가격입니다. 보통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추후 소비자물가가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