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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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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궁금한건데 노인일수록 잠이덜온다는 과학적근거가 있는지 궁금해요

평소에 궁금한건데 노인일수롭 잠이덜온다는 과학적근거가 있는건지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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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를 먹게되면 수면의 질과 시간을 유지해주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며 잠이 잘 안오거나 짧게자게되고, 이 뿐아니라 염증이나 통증같은 각종신체의 불편한점들이 발생하여 뒤척임이 발생하기 때문이기도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뇌 시상하부의 노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시상하부는 수면과 각성, 생체리듬, 체온 조절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시상하부가 노화하면 수면과 각성 주기가 깨지고 생체리듬 조절 능력이 떨어집니다. 또 시상하부는 잠을 잘 때 심부 체온을 1도 떨어뜨리고 일어날 때는 정상체온으로 돌아오게 만듭니다. 그러나 시상하부 노화로 체온 조절이 적절히 안 되면 젊은층보다 2~3시간 일찍 체온이 떨어지게 되고 정상체온으로도 일찍 돌아가는데, 이것이 수면 패턴을 깨뜨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수면 패턴 변화: 노화에 따라 수면의 깊이와 질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노인들은 깊은 수면 단계인 REM 수면의 비율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잠을 적게 자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체계적인 변화: 노화로 인해 체계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패턴이 불규칙해지거나, 수면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건강 문제: 노인들은 만성 질환, 통증,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잠을 잘 이루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수면의 질과 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덜 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노화로 인해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에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면 잠이 덜 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면유지를 담당하는 뇌의 구조와 호르몬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젊을때보다 멜라토닌 발생수치가 낮아져 사람의 수면-각성 리듬이 깨지고 일상과 계절의 상체 리듬 조절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가들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심장 질환, 폐 질환, 관절염 등은 수면 시 뒤척임의 원인이 되고 깊은 잠을 방해하게 돼 수면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유발되기 쉬운 대표적인 수면 질환으로는 하지불안증후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