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가 쓰러져도 다시 서는 이유
오뚝이가 쓰러져도 다시 서는 이유가 뭔가요?
무게중심이 아래에 그리고 중간에 있고 중력에 힘에 의해서 쓰려져도 다시 서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뚝이는 무게중심이 몸통의 아랫부분 중심부에 있어서 넘어뜨리려 해도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서 있는 상태에서는 무게중심에서 중력 방향으로 내려가면 오뚝이의 표면과 바닥면이 접촉하는 부분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서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옆으로 누워 있는 상태에서는 무게중심이 왼쪽 끝 또는 오른쪽 끝에 있기 때문에 무게중심에서 중력 방향으로 내려가면 바닥면에 닿기 전에 빈 공간이 생깁니다. 따라서 다시 일어나는 방향으로 중력이 작용하여 서 있는 상태가 되는 거죠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뚜기는 쓰러져도 다시 똑바로 서게 되죠. 군함도 마찬가지 입니다. 파도에 기울어져도 다시 회복하게 되죠
이것은 왜 그러냐하면 무개중심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거운 무개 중심은 아래로 내려가려는 힘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오뚜기를 들어보면 아래쪽이 매우 무겁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무게 중심을 아래에 크게 만들어서 쓰러지지 않는겁니다.
오뚝이는 무게중심으로 설 수 있습니다.
밑면이 둥글고 지면과 접촉하는 부분이 무겁기 때문에
오뚝이가 넘어져도 무거운 부분이 공중에 떠있게 됩니다.
무게중심과 중력의 방향은 서로 일치하도록 안정적인 상태가 되려고 하므로 다시 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대로 무게중심이 가장 아랫부분에 있으며 윗부분보다 그 무게중심의 무게가 무거워야 넘어져도 일어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