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2차까지접종은했는데추가접종도있다하던데요언제쯤가능한가해서요?
백신접종다해도 코로나 확진이될수도있어서요 추가접종을하게된다면부작용은없을지도걱정도돼구요 혹시안맞으면 어떻게돼는지해서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백신접종다해도 코로나 확진이될수도있어서요 추가접종을하게된다면부작용은없을지도걱정도돼구요 혹시안맞으면 어떻게돼는지해서요
- 일반인은 2차접종일 기준 6개월 후입니다
- 추가접종의 이상반응은 2차 접종때보다는 약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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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영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4일 질병관리청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감시 결과를 보면 3차 접종의 이상반응은 1차보다는 강도가 심하지만 2차보다는 약했고 중증을 보고하지 않아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다만 2차 접종시 강한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주의깊게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작용은 이전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39℃ 이상의 고열,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2차 접종을 완료한지 4개월이 지난 시점 부터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앞선 백신접종처럼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화이자 2차 접종을 했는데 추가 접종은 언제 가능한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2차 접종 완료 후 적어도 6개월 뒤에 접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접종완료자들이 3차 부스터 샷을 필수로 현재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 델타 변이가 주된 변이로 감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재,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감염이 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종을 완료한 경우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에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낮추고 있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그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에 백신 접종은 여전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2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면역저하자
B. 얀센접종자
2. 4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B. 18-59세 기저질환자
C.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3. 5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50대 연령층
B. 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화이자 2차 접종까지 하게 된 경우 약 4~5개월 뒤 부스터샷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은 이전 1,2차 접종과 비슷합니다.
의무는 아니기에 반드시 맞을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나,
부스터샷의 경우에는 2차 접종 이후 떨어진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성을 다시 올리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접종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4개월로 줄이려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기본접종 후 항체수준이 6개월 후 급격히 감소하여 돌파감염이 늘고 있고 이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 입니다. 부스터샷이 의무는 아니며 부스터샷 접종 후 이상반응은 기본접종 시와 비슷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 자체가 중증화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델타변이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맞으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4~5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얀센 접종을 완료한지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도 11월 8일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THE FACT] 2021.10.28
얀센 접종자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50대와 50대 미만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은 11월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5일부터 접종한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특수교육·보건,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소방·군인과 같은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추가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원칙으로 한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화이자/모더나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4~5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부스터샷으로 인한 부작용은 2차 접종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인구 전체적으로 보면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그 부작용으로 인한 해보다는 부스터 샷으로 인한 잠재적인 이득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보면 코로나 백신으로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특이 이전 접종시 이상반응)의 위험성과 부스터샷으로 얻는 추가적인 예방효과 및 사회적 인센티브를 고려하여 접종을 결정 하셔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화이자 및 모더나백신 접종자의 경우 접종 후 6개월 ~8개월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병청의 백신 접종 스케줄에 따라 해당기간에 접종하시면 됩니다.
백신 기본(1,2차)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접종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하므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현재 위드코로나의 실시로 외부활동 및 다른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가 증가에 따라 확진자의 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코로나 감염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100% 완전한 백신은 없기에 백신접종 완료 이후에도 개인 방역수칙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을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백신은 예방적인 목적입니다.
따라서 접종을 하더라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거나 특정한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충분히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독감 주사를 맞았다고 해서 독감에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추가접종에 대한 부작용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며 접종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직접적인 불이익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도 개개인마다 면역체계 및 체질이 다르기에 백신 접종후에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백신 접종후에 면역반응에 의해 접종부위 통증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모든 백신은 6개월 지난 후에 항체의 효과가 서서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6개월 지나면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경우 항체가 최대 10배 이상 생성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부스터샷 맞는 경우 기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고, 변이바이러스 예방률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필요는 없으며, 어르신이나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1회 추가접종에 대한 연구결과는 신뢰성 있으며, 2-3회 추가접종은 아직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은 높으나, 아직으로선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부스터샷 부작용에 대해 부작용의 빈도와 유형은 2차 접종 후 나타나는 것과 비슷했으며, 대부분 경미하거나 오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화이자백신 기본접종자 중 추가접종을 받은 경우 확진율 11.3배, 중증화율 19.5배 감소(NEJM, ’21), 기본접종 5개월 후 추가접종으로 입원예방 93%, 중증감염예방 92%, 사망예방 81% 효능이 확인 되었습니다.(Lancet, ‘21)
부스터샷 접종을 하지 않는다고 추가적인 불이익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되나
현재 기본접종 완료자에 한해 5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19감염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 등),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좀 더 이른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방역당국은 국내 50대와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코로나감염증 추가 접종(부스터샷)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얀센백신 접종자는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8일 부터 추가 접종을 그외 대상자들은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11월 15일 부터 추가접종을 시행하게 됩니다.
현재 부스터샷의 미접종에 대해서의 불이익은 정해진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부스터샷은 강제조치는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작용 발생 빈도나 정도는 화이자 모더나를 1,2차 접종할때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대상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시설, 장애인·노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8~59세 중 기저질환자 ▲병원급·의원급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종전 6개월에서 4개월(120일)로 간격이 좁혀졌습니다. 또한 50대와 상반기 접종을 시작한 군인·경찰·보건의료인·특수 보육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접종 간격이 5개월(150일)로 한달 단축되었습니다. 급성백혈병이나 면역 억제 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이보다 빠른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그 외 대상자는 아직 접종이 미정입니다. 현재까지 부작용은 기존 접종과 유사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필수 접종이 아닙니다.
의학적으로 딱 정해진 부스터샷의 적정 접종 시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는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백신들의 항체 지속 시간이 약 6개월 이상인 것을 감안하여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한 인원에 대하여 부스터샷을 접종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고위험군 (50세 이상, 면역저하자, 얀센 접종자 등) 에 한해서만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하고 젊은 정상 면역인구에서 부스터샷을 강제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적응증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추이를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재향군인 약 78만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보호가 모든 백신 유형에서 감소했는데, 전반적으로 백신 보호는 올해 2월에 87.0%에서 10월까지 48.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4개월 후(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또는 5개월 후(50대 연령층, 우선접종직업군)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49세 미만은 내년에 접종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는 3차 부스터샷만 계획되었고 이후의 연구결과에 따라서 매년 맞아야 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5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부스터샷은 한번만 접종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지금까지 부스터 샷 접종 후 보고된 반응은 2회 또는 1회 접종하는 기본 시리즈 후의 부작용과 유사했습니다. 발열, 두통, 피로, 주사 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게 보고된 부작용이었고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부작용은 경증 내지 중등도였습니다.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거나 면역력이 낮은 이들입니다. 특히 면역 저하자는 접종 6개월이 경과하지 않아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우선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강제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임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17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기본접종 완료자에 한해 5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권고함 - 단,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 등), 면역저하자, 얀센 백신 접종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좀 더 이른 추가접종 가능"
정부의 지침상으로는, 특이 고위험군이 아니면 기본접종 5개월 이후 추가접종이 권고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경우, 일반적으로 백신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 됩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예방효과는 11배,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 증가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스터샷을 6개월후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특정기저질환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60대 이상은 4개월후, 50대는 5개월 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염취약시설에 입원, 입소, 종사자나, 의료기관종사자들은 4개월후, 군인, 경찰, 소방등 우선접종직업군 종사자들은 5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부스터샷 부작용은 보통 1차보다는 심하고 2차보다는 경미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