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인생에서 대학진학은 꼭 해야만하나요
청소년기를 대학진학에만 매달려 너무 힘들게 보내는것같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에성공하기힘든요즘 남보다 빠르게 적성을찾아 일을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대학을 최상위권을 나온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 그럭저럭 괜찮은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게 있어서 큰 뜻이 있어서 대학을 나온거는 아니고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싶은 마음에 대학은 나오자 라는 생각으로 대학을 진학한건데 대학 안나오고 바로 취업한 친구들이 월에 200~300이 아니라 소득이 좀 높은 친구들을 보면 정말로 부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대학이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은 뜻이있어서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바로 취업하는것도 좋은 선택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대학이나 기타 학벌보다는 실력과 일에 대한 열정을 중시하는 사회입니다.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는 오타니 선수를 보십시오.
오직 야구에 열중하기 위하여 일부러 검소한 생활을 하며 야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만으로 최고의.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게 바로 적성을 찾아 그것을 살려서 가면 좋겠습니다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 그 적성에 맞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을때는 내 생각과 다른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구요
흥미와 취미로움만으로는 일을 이어갈 수 없다는 한계에도 봉착할 확률이 높아요
그 적성을 찾는다는게 생각처럼 쉬운 일도 아니구요
상당수의 사람들은
죽을때까지도 자기 적성이 정확히 무엇인지 찾기만 하다가 죽기도 합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게 꼭 좋은 간판을 달기 위한다는 목적보다는
그 사람의 삶의 자세를 이야기 해주는 좋은 단서라고 사회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학창시절에 수학같은 것을 다른 과목에 비해 등한시 한것에 있어서
뒤늦게 후회를 하고 있네요 저는 예능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세상을 살면서 내 전공분야를 막론하고
수리적,논리적 사고를 잘 해내야만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상황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수학공부를 비교적 덜 해놨으니 항상 이런 부분이 아쉽더군요
사회나와서 미적분을 풀고 방정식을 풀고 어쩌고 할 일은 당연히 없지만
이런 공부에서 얻는 능력치들을 내 분야 막론하고 써야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해도 좋으니 이런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도움되는 능력치를 올린다 생각하시고 공부를 하시는걸 권합니다
대학 안나와도 되는 세상이야 일찌감치 너 하고 싶은거 해~~
이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책임한 어른들인지 저도 어른이 되고나서야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세상은 정말 변수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