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봐도 좋은사람이있다면 사귀자고해도 될까요
바라만봐도 좋은사람이있다면 사귀자고해도될까요 용기가 나질안네요 어디서부터 다가서야할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도앞서고 만약싫다고하면 어떻게하지 걱정도되고 어떻게해야 다가갈수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젊으면 지금이 기회다 하고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나중에 후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어차피 마음에만 묻어두는 것 보다는 차라리 빨리 털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도전 하십세요. 아 근데 도전 한다고 객기나 주접은 보이지 말고 깔끔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고백해봐도 나쁘진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만약에 그 애가 싫다고하면 어쩔수없는거지만 그래도 그 애가 자신을 좋아하게 할 수있다고 생각해요 먼저 다가가기가 힘드시면 그 애랑 친한애들한테 그애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물어보고 그것과 비슷한 관심사등을 가지면 그 관심사의 대해 서로 말할수도있을거같네요
음 .. 우선 갑자기 고백은 절대하지마세요 !!
그 사람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봅시다 . 자신이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고백을 한다면 상당히 당황스러워 할거에요 . 예를 들어서 차를 사는데 그 차가 무슨 차종인지, 어느 회사껀지 등 아무것도 모르는 랜덤한 차를 사라고 한다면 누가 사겠어요 ?? 당연히 거절하고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는 , 자신이 원하는 차를 선택하겠죠.
이것도 같은거에요 . 그 사람에게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알려야해요 .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인사를 걸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목을 쌓아가면서 점점 친해지면 되죠.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서로를 알게 될 것이고 고백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이 올 것이에요 .
분명 시간이 걸릴겁니다 . 그래도 질문자께서 보기만해도 좋은 정도라면 첫눈에 빠졌다고 볼수 있겠죠 ><?? 그럼 한 번 도전해보세요 . 그런 사람 놓칠 순 없잖아요 ^^
천천히 차근차근 너무 급발진하시지 마시고 완벽한 고백을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하지만 그사람의 마음도 확인해보셨나요? 이건 제경험상인데 저도 바라만봐도좋고 맨날매일 생각나는 사람이있었는데 진짜 갑자기 제마음을 고백하고싶다고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원래의 다가가는 속도보다 2배3배 더가까워질려고하다보니 점점 제 마음만급해져가고 그러다보니 결국 고백하고 까이고말았죠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다음부터는 절대 그런 실수인하기도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은 아직기회가있으니까 그사람한테 부담스러운점을 보여주지말고 편한사람이되기위해 노력하세요 더더같이있고싶은 생각이들수있게 일단 고백하기전에 그것이 최선의방법입니다 작성자님의 사랑을 응원해요😊
바라만봐도 좋을정도면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금사빠기질이 있었던지라, 처음에 그렇게 바라만봐도 좋다가 어느새 식어버리더군요. 단순히 외모나 겉으로보여지는 매력들에만 끌려서는 오래가지 못할 확률이 크더군요. 자신이 금사빠스타일인지, 상대방의 보여주기식 매너에 끌린것인지 잘 파악할 필요가있어보여요. 그게아니라 정말 상대의 매력에끌려서 보기만해도 좋은것이라면 충분히 고백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 차일까 두려워 고백하지못한적이 많았는데, 나중에 후회가 되더군요. 차일때 차이더라도 내마음을 표현하는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해져요. 그리고 경험이 쌓여 내마음을 표현하는것의 레벨이 점점 올라간다고 해야할까요. 점점 성숙해지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아무쪼록 저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좋으면 좋다고 말하는게 좋습니다
말못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조금씩 좋은쪽으로 부담않가게 애기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좋을때 좋다고 애기하는게 낫지 속앓이 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러니까
고백도 타이밍인데 너무 부담스럽게 하면 부담되니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표현 해보세요~~~~~~~화이팅입니다
어떤 관계에 있으신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같은 모임에 소속 되어 있는 분인지.. 정말 바라만 보는 관계에 있으신 분인지요...? 바라만 봐도 좋으신 분이 계시다면 우선 가깝게 지내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시면 오히려 어려워하는 마음이 들어 멀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살짝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세요.
매력이 넘치는 질문자님을 상대분이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수 도 있으니까요~~^^ 상대분도 질문자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