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배부른쭈꾸미75

배부른쭈꾸미75

부동산업자의 가스라이팅 스트레스 때문에 중개료 주기 싫습니다

매도인과 중개인은 앞서 지인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지 선금 납부 후 건축허가 진행중, 법적으로는 문제가 1도 없지만 마을 주민들의 텃세로 인해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됐고, 앞으로의 몇십년 터전을 찾는 입장에서 이미 얼굴 붉힐 대로 붉혀 지내기 어렵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중개수수료입니다. 주기 싫습니다.

  1. 딸 같아서 잘해주려한다 해놓고 실제로는 계약서에 내게 유리한 조항은 보이지 않음.
  2. 한달정도 매주 방문해서 이런일을 하려한다 말씀드리고 젊은사람들 환영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계약 진행했지만, 정작 동의서 받을 때 지독한 텃세를 겪이며, 이 때문에 계약 파기하려 한다 했더니 앞으로 농사를 통한 사업을 하는건데 그정도 트러블도 해결못하면 어쩌냐며 죄책감을 갖게 함. 매도인, 중개인 번갈아가며 전화로 정신적 압박을 줌.
  3. 중간에 토지사용승낙서 때문에 매도인이 특약넣게 계약서 수정하자 할때는 하자고 얘기하다가 우리가 그게 걱정되면 그것 포함해서 계약서 재작성하자했더니 소리지르며 거부하고 윽박지름.
  4. 애초에 중개인에게 축사토지로 매입하려는 점을 언급하면서 부동산에 말을 했었고, 중개인이 말하길 매도인이 이장과도 알아서 얘기 잘해줄 수 있다 해서 믿고 진행한거지만 이장님에 관해서는 하나도 도움받지 못함.
  5. 마지막까지도 그정도로 토지를 포기하냐는 식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도록 언행을 함.

제가 어른들에게는 말을 막 못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겼는데 중개인의 전화들로 인해 호전됐던 불안장애가 심해졌고, 전화벨소리만 울려도 스트레스에 과호흡이 옵니다.

계약파기되도 중개수수료 납부하는게 맞지만, 이 중개수수료 서비스에 대한 금액 지불로 알고 있습니다. 절반 지불 해놓은 상태에서 중개인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제가 어리다고 다루기 쉬울것으로 판단해 좋은 말인척 토지 매입 성사시키려고 그래갖고 하려는 일 하겠냐는 듯 가스라이팅을 했는데요.

통화녹음도 다 갖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불 안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이딴 곳에 돈 주기 싫습니다.

아직 답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