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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불곰98
새침한불곰98

유상증자가 무엇인가요 쉽게 설명해주실분?

근대사 최고의 발명품, 자본주의의 꽃. 우리가 회사라고 부르는 `주식회사'의 다른 이름들이다. (물론 회사는 주식회사 외에 합병, 합자회사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그러나 비중은 주식회사가 절대적이다.) 주식회사가 사업을 하려면 항상 돈이 필요하다. 어떻게 돈을 조달할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회사이름으로 채권을 발행하거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주식을 찍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다. 이들은 시장자본주의의 핵심, 자본시장의 축을 이룬다. 채권, 주식시장에서 하는 일이 모두 이 3가지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다. 시장자본주의 선진국에선 이 중 `자본금 늘리기', 즉 증자가 가장 활발하다. 증자는 주식을 발행할 때 대가를 받는 유상과 주주들에게 주식을 공짜로 주는 무상증자로 나뉜다. 증자라 하면 십중팔구는 유상증자를 가리킨다. 기업을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요약한다면 유상증자는 그 꽃이 활짝 피도록 물을 제공하는 도구인 셈이다.

이라도 사전에 나와있는데 쉽게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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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유로운향고래138
    자유로운향고래138

    유상증자는 동 기업이 주주들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현재가가 1000원이면 8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할인된 금액을 입금을 해야만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유상증자라고 합니다.


    간단히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유상증자 대금이 얼만인지 그리고 받을 수 있는 주식수가 얼마인지 문의하시고 유상증자 참여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유상증자 대금을 입금 시켜 두시면 신주 상장일에 신주가 질문자님 계좌로 입고가 됩니다.

    유상증자전에 유상증자 대상 주주들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이 나오고 보편적으로

    1주일 정도 거래가 됩니다.

    이때 유상증자를 받지 않으시려면 신주인수권을 매도하시면 됩니다.

    신주인수권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고 계시면 자동으로 신주인수권이 신주가 되는 것이죠.

    신주인수권을 새롭게 산 사람들은 유상증자 대상이 되므로 유상증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1. 유상증자는 시중에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자금을 확보할 때 사용합니다. 흔히 회사에서 자금이 긴급하게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투자나 사업을 확장할 목적일수도 있고, 자금부족으로 회사경영이 어려운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후자의 경우라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유상증자를 하는 회사가 있으면 그 목적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신 후 투자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2. 회사는 "발행할 주식의 총수"가 정해져 있고 그 범위안에서만 주식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장에 거래되는 주식은 "발행할 주식의 총수" 내에 발행한 "발행주식의 총수"로 표현됩니다. 회사가 자금확보 등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할 경우, "발행할 주식의 총수"내에서 몇 주를 추가로 발행할 것인지 주주총회를 통해 합의가 되어야 합니다.

    3. 모든 주식은 회사경영에 간섭하는 의결권을 가집니다. 유상증자를 하면 회사입장에서는 자금을 확보해서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오너(회사 소유자) 입장에서는 의결권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영권 방어능력은 약화됩니다. 그래서 유상증자를 할 때 오너 외 특수관계자에 있는 사람(회사)들이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경영권을 방어하려 합니다.

    주식과 관련된 공부를 하실 때 지금처럼 궁금증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꼭 성투하실 거 같아요^^ 앞으로도 열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단 '증자'라는 개념부터 알아야겠죠

    증자란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자본금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 것이구요.

    여기에 '유상' 그러니까 돈을 주고 무언가를 산다는 의미의 단어가 붙으면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파는 방식이라는 뜻이 됩니다.

    기업들로서는 매우 매력적인 자금 확보 수단이죠

    금융회사에서 빌려도 되고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원금을 갚아야 하고 이자도 내야 합니다.

    하지만 유상증자에 성공하면 이자 걱정이나 원금 상환 부담 없이 사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니 매력적이죠.

  • 유상증자를 알기전에 반대인 무상증자라는것을 먼저 설명드릴게요.

    무상증자란 주주에게 주식을 공짜로 나누어 주는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주주 입장에서 한주당 10000원인 주식을 10개 가지고 있는데 50%의 무상증자를 받는다고 하면 총15개의 주식을 가지게 되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유상증자란 돈을 받고 주식을 나누어 주는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전망 , 현재 경제 상황, 시장의 전망 등에 따라 호재 or 악재가 되기도 합니다.


  • 한마디로 회사의 자금이 부족해서 주식 수를 더 발행함으로써 회사 자본을 더 채워넣어 자본금을 늘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돈이 부족해 끌어와야되는데 그것을 주식 수를 발행함으로써 그것을 채우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더욱 쉬울거에요~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ㅎㅎㅎㅎ

  • 유상증자란, 위의 설명에서 3번째인 주식을 찍어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고, 이 물량을 주주나 제 3자배정을 통해 나누어주며, 이를 통해 기업에 자본금을 키웁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유증은 주주배정이 있는데, 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주인수권을 주어 추가적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신주인수권은 주식처럼 매도하여 수익을 낼 수 있고, 청약신청시 필요한 티켓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상증자를 받기 위해서는 이 신주인수권을 보유해야 하며, 기준일로 부터 발행가액 - 신주인수권 금액을 계좌에 남겨두어야 신주를 배당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기보유자들에게는 악재로 많이 불리지만, 회사에 자금이 조달된다는 의미에서 장기적으로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새로 주식을 발행해서 기존주주나 새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팔면 주식 발행액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됨

    한마디로는 경영자금이 부족해서 주식수를 더 발행시켜서 파는 거죠. 그래서 대부분은 유상증자하면 주가가 내려가게됩니다. 회사가 돈이 부족하다는 뜻이니까요. 물론 아닌 경우도있구요.

    반대로 무상증자는 주주들에게 공짜로 주식을 주는겁니다. 회사에 이익금이 많아서 주주관리 및 회사 이미지관리 차원으로 나눠주는거죠 그래서 주가가 올라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질문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유상증자는 내회사의 주식을 더찍어내 남한테팔고 돈을 얻는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질문자님이 사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운영하는 회사가 월에 1억씩 남는 pc사장님이라고 해보죠. 그런 알짜배기 회사를 남이랑 지분을 나눌필요가 있습니까? 돈을 한 1억받고 지분을 준다음에 그사람에게 월천씩 나눌의향이 있으신가요?

    유상증자란 그런것입니다. 돈이 없으니깐 주식을 팔아서 얻은 돈가지고 어려운시기를 버티든가 뭔가를 더해보기위해 하는건데 대체로 목적이 정상적인 경우는 많이 못봤습니다.

  • 유상증자는 쉽게 말하면 주식수를 늘리면서 대가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회사들이 추가적으로 주식을 발행하면서 그것을 주주들에게 유상으로 판매하는것이죠

    주식회사에서 자금조달이 필요할경우에 은행에 대출을 받게되면 대출이자라던지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들을 거쳐야하기때문에 상장되어있는 주식회사들은 주식을좀더 발행하고 그걸판매함으로 쉽게 자금조달이 가능하겠죠

  • 유상증자는 쉽게 말하면 기업이 돈이 필요해서 신규로 자기 회사 주식을 발행해 그 주식을 사람들에게 파는 것을 말합니다 .

    하지만 유상증자에 가장 큰 문제는 기존 주주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점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자금을 조달하는 데 가장 부담이 없는 방식이지만, 전체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의 지분율은 낮아지므로 기존에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는 손해가 됩니다 , 예를 들어 그 회사에 주가 100주라고 치고 제가 10주를 가지고 있으면 지분율은 10%인데 여기서 유상증자로 100주를 더 발행하면 저의 지분율이 5%로가 됩니다.만일 성공 가능성이 큰 신규사업을 위해 유상증자를 한다면 오히려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드뭅니다 거의 대부분 유상증자를 하면 주가는 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회사는 여러가지형태가 있습니다. 그 중에 현재 한국에서 90%이상이 주식회사라는 형태입니다. 주식회사는 사업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 방법중에 유상증자를 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쉽게 말해서 회사이름으로 주식이라는 증서를 발행해서 주고 대신 돈을 받아서 사업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행한 주식은 사고팔수 있습니다. 기업입장에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