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모님이 싸우신 건 자녀로써는 건들기 좀 어려운 일이긴해요. 근데 저는 부모님 두 분과 친하게 지내서 부모님 둘이 싸웠을 때도 제가 부모님 말씀을 듣고 좀 현실적이게 조언을 해드려요. 제 어머니같은 경우는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분이시라 제가 좀 더 현실적으로 말하고 공감을 해주는데요. 일단 화해시켜드리고 싶으시면 전체적인 상황을 잘 확인해야하고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얘기하면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고 또 오해가 생겨서 더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 있어요. 차라리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함께하는 일을 찾아서 같이 하자고 하시거나 아니면 얘기를 듣고 감정을 추스릴 수 있게 도움드리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