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에게 문제풀이를 해주다가 틀렸습니다.
아이에게 문제 풀이를 해주다가 틀렸습니다. 문제풀이를 해주면서 이게 정답이라고 강조하면서 설명해주다가 틀린걸 알았는데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요? 너무 창피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문제 풀이를 해주는 와중에 부모님의 대한 설명이 틀린 수 있습니다.
부모도 사람입니다,
완벽하게 그 문제를 잘 해석 할 순 없습니다.
문제풀이를 틀렸다면 아이에게 엄마.아빠의 풀이 해석이 잘못 되었음을 인정하고
어디를 놓치고 실수를 해서 틀리게 되었는지 아이에게 알려준 후, 다시 풀이를 하여 그 실수를 만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틀린 부분의 있어서 그 즉시 인정하고, 아이에게 다시 알려주는 부모님의 태도는 아이 역시도 실수를 한 것에 대한 것을 인정을 하고 그 틀린 부분을 다시 수정하고 보완을 하여 다시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기르는데
좋은 교육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문제풀이를 해주다 틀렸다는 걸 알게 되면 솔직하게 '아빠(엄마)가 잘못 생각했네, 다시 같이 풀어보자'하고 정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부모도 실수할 수 있다는 걸 배우고 틀려도 다시 확인하고 고쳐나가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