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는 얼어 있지 않던 음료를 밖으로 꺼내니 얼음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방금 음료수를 마시려고 냉장고에서 한병 꺼냈습니다 그런데 분명 냉장고안에 있을 때에는 얼음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밖으로 꺼내니 살얼음이 생기던데요 돼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장고에서 꺼낸 음료수에 살얼음이 생기는 현상은 과냉각과 관련된 물리적 반응으로 설명됩니다. 음료수가 냉장고 안에서 어는점 이하의 온도로 냉각되었지만 내부에 얼음 결정이 형성되지 않아 액체 상태로 유지되다가 외부 자극받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병을 흔들거나 뚜껑을 여는 행동을 받으면 갑자기 얼음 결정이 생기며 살얼음이 퍼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음료수에 갑자기 살얼음이 생기는 현상은 과냉각 때문입니다. 음료수가 냉장고 안에서 어는점이하로 내려가도 병 안에 불순물이나 충격이 없으면 그대로 액체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음료수를 꺼내면서 진동이나 충격이 가해지거나 병을 열 때 공기가 들어가면서 액체가 갑자기 얼기 시작해 살얼음이 빠르게 형성됩니다.

  • 이러한 현상을 과냉각이라고 부릅니다.

    액체가 어는 점 아래로 내려가도 외부충격이 없으면 액체는 그 상태를 그래도 유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진동이나 충격, 공기접촉과 같은 자극이 발생하는 순간 그 상태는 깨지고 원래 얼어야 하는 상태(어는 점 이하에 있었으니까)로 얼어버리는 것입니다.

  • 말씀하신 현상은 과냉각 때문입니다.

    냉장고 안에서 음료가 냉각되었지만 흔들림 없이 안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얼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다 꺼내면서 흔들리거나 충격을 받으면 순간적으로 결정화가 시작되며 얼음이 생깁니다.

    즉 밖으로 꺼낸 뒤 자극으로 인해 숨겨여 있던 냉기가 살얼음으로 나타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