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누나를 "누나가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다"며 아빠에게 "내다버려라"식으로 말하는 것도 일종의 '숙청'에 해당하나요?

남동생이 자기 누나가 히스테리하고 예민하고 잔소리가 심하며 감정 조절이 어렵다는 이유로 "누나가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다"며

아빠에게 "내다버려라"식으로 말하는 것도

일종의 '숙청'에 해당하나요?

가족관계 내에서도 숙청이 일어나기도 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답은 "숙청은 아니다"에 가까워요. 숙청은 조직에서 반대파를 조직적으로 쫓아내는 걸 말하는 거라 가족 안에서 쓰기엔 말이 좀 과한 표현이에요. 동생이 누나한테 한 말은 숙청보다는 그냥 무례하고 상처 주는 말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가족 안에서도 비슷하게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소외시키는 일은 분명 있긴 한데, 그걸 다 숙청이라고 부르진 않아요. 지금 상황은 누나 입장에서 많이 서운하고 속상하실 것 같은데, 그 서운함을 아빠한테 직접 말해보시는 게 숙청이란 단어보다 더 도움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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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숙청이란 정치적.사회적 조직에서 반대파를 제거한다는 뜻인데 가족끼리 그런말을 했다고 해서 숙청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좀 심하게 말한것이지 님이 사용한 숙청이란 용어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겠어요

    숙청이라기 보다 기본 예의가 없는 것 같아요

    단단히 혼을 내야할 것 같아요!

    기분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