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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 콜옵션의 뜻 차이는 뭔가요?

풋옵션 콜옵션의 뜻 차이는 뭔가요?

주식할때 자주 들은말인데요

정확히 어떨때 쓰는말인지 잘 모르겠어 질문남겨봐요

롱과 숏이란말도쓰던데 약간 연관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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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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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풋 옵션과 콜 옵션은 둘 다 만료라고 하는 특정 날짜 또는 그 이전에 행사 가격이라고 하는 특정 가격으로 기초 자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자에게 부여하지만 의무는 부여하지 않는 금융 파생 상품입니다. 데이트. 풋 옵션과 콜 옵션의 주요 차이점은 거래 방향과 잠재적인 손익입니다.

    콜옵션은 보유자에게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행사가격으로 기초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즉, 기초 자산의 가격이 행사 가격 이상으로 상승하면 보유자는 옵션을 행사하고 더 낮은 행사 가격으로 자산을 매수하여 그 차이에서 효과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풋 옵션은 보유자에게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행사 가격으로 기초 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즉, 기초 자산의 가격이 행사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보유자는 옵션을 행사하고 더 높은 행사 가격으로 자산을 매도하여 그 차이에서 효과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풋 옵션과 콜 옵션의 차이는 거래 방향입니다. 콜옵션은 보유자에게 특정 날짜 또는 그 이전에 특정 가격으로 기초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반면, 풋 옵션은 보유자에게 특정 날짜 또는 그 이전에 특정 가격으로 기초 자산을 매도할 권리를 부여합니다. 잠재적인 손익도 다릅니다. 콜 옵션은 기초 자산 가격이 행사 가격 이상으로 상승할 때 이익을 얻고 풋 옵션은 기초 자산 가격이 행사 가격 이하로 하락할 때 이익을 얻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옵션이란 기초자산을 만기시점이 되면 행사가격에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주고받는 계약입니다.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옵션을 사는 사람을 옵션 매수자라고 하고 프리미엄을 받고 옵션을 파는 사람을 옵션 매도자라고 합니다.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 팔 수 있는 권리를 풋옵션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풋옵션이란 특정 상품을 특정가격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콜옵션은 이와 반대로 특정상품을 특정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풋옵션과 콜옵션은 모두 행사기간이 정해져 있고 옵션 가격은 행사 예상 차익과 행사기간까지의 시간가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콜옵션과 풋옵션은 파생상품의 한 상품에 해당되는 '옵션'의 한 종류이며, 옵션이라는 상품은 '특정일'에 어떤 것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을 뜻합니다. 옵션을 매매하게 될시에 지급하는 금액을 '옵션 프리미엄 가격'이라고 하는데, 옵션 프리미엄의 가격이 비쌀수록 해당 자산에 대한 가치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콜옵션과 풋옵션에 대한 정의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콜옵션 : 향후 미래에 지정한 가격으로 '살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 풋옵션 : 향후 미래에 지정한 가격으로 '팔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콜'은 향후에 사는 권리를 획득하는 것이며, '풋'은 팔 권리를 획득하는 것인데 현재 가격보다 미래에 가격이 상승하거나 혹은 하락했을 때 이익을 보려는 상품입니다. 콜옵션과 풋옵션을 사용하는 것을 예시로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콜옵션
      1월 1일에 A에 대해서 3월 1일날 '100원에 사겠다'라는 콜옵션을 '1원에 매입(콜옵션 프리미엄)' 하였습니다.
      3월 1일에 A는 105원이 되었고 콜옵션을 실행하여 100원 (프리미엄 가격포함 101원)에 사게 되면서 4원의 차익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3월 1일 A의 가격이 99원이 되는 경우에는 콜옵션의 행사를 포기하게 되고 1원의 프리미엄 가격만 손실을 보게 됩니다.

    • 풋옵션

      1월 1일에 A를 3월 1일날 '100원에 팔겠다'라는 풋옵션을 '1원에 매입(풋옵션 프리미엄)' 하였습니다.
      3월 1일에 A는 97원이 되었고 풋옵션을 실행하여 100원(프리미엄 가격 포함 99원)에 팔게 되면서 2원의 차익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3월 1일 A의 가격이 102원이 된다면 풋옵션의 권리 행사를 포기하게 되면서 1원의 손실만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옵션의 수익은 [옵션실행가격 - 현재가 - 옵션 프리미엄가격]으로 구성되며, 최대 손실은 '프리미엄 가격'이 되며 수익의 최대치는 무한이 되기 때문에 다른 파생상품들에 비해서 안정적입니다.

    다만 롱이나 숏의 경우는 선물거래에 사용되는 단어인데, 롱포지션을 잡는다는 것은 향후 해당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에 배팅을 하는 것을 말하며 숏포지션을 잡는다는 것은 향후 해당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에 배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옵션의 구조와는 차이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