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차전지는 D램반도체처럼 commodity에 가깝다라는말로 완전경쟁시장에 가깝다른게 무슨 뜻인가요?
2차전지를 얘기할때 D램반도체처럼 commodity(코모디티) 일종의 한국말로 원자재에 가깝다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이말이 무슨뜻인지 궁금하여 이로 인해 완전경쟁시장에 가깝다는것은 어떠한것을 의미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차 전지에 대해서는 ‘상품(commodity)’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2차 전지는 결국 제조업 기반 상품으로 차별화하기 쉽지 않습니다
2차전지 OLED 등 상품은 엄청난 돈을 들여 찍어내지만 실제 돈 벌기가 쉽지 않다”며 “생산원가를 낮추는 것 말고는 부가가치를 더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의 경우에 원자재에 가깝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전기차에 핵심으로 소요되는 부품이다 보니 해당 품목을 원자재에 가까운 산업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실제 원자재 품목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완전경쟁시장은 다수의 공급자와 다수의 수요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공급자 또는 수요자가 재화의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없어 시장가격이 가격이 됩니다.
원자재 성격이 강하다는 것은 공급을 크게 늘리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와 같은 경우에는 상품으로써의 한계가 있고
이와 더불어서 부가가치를 생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말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