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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조울증

치즈인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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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장애, 공포증, 우울증 이런 것은 모두 유전으로 되는 병인가요?

사람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에서 공포증을 느끼는 것들이 간혹 있습니다. 밀폐 또는 폐쇄 공포증 같은 것이죠. 이런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이 경험을 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순리에 맞지 않습니다. 경험을 하지 않고 모르는 것이 당연한데 경험을 하지 않은 것에 공포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몸이 기억을 하고 처음 경험 하는 것에 공포를 느낄까요?

이처럼 공황 장애나 우울증 그리고 공포증 등 모두 우리가 해보지 않고 이미 몸에 탑재가 된 상태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 탑재가 되는 것은 결국 유전이죠. 그래서 이런 것이 유전과 관련이 되어 있는 질병? 또는 증상인 것인지 아니면 유전과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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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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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하신 질환들 모두 유전적 경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과거의 트라우마 등등)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