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를 0.25% 내렸다는 것은 나중에는 다시 올리겠다라는 의중이 있는 건 아닐까요 아니면 좀 더 고생해 보라는 얘기일까요 서민들에게
기준금리를 0.25% 내렸다는 것은 나중에는 다시 올리겠다라는 의중이 있는 건 아닐까요 아니면 좀 더 고생해 보라는 얘기일까요 서민들에게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서민이 돼 본 적이 있을까요 태어나서부터 엘리트 코스 받은 사람들인데요 저 같은 서민의 입장을 전혀 모를거나 어디서 전해들은 정도겠지요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서민들이 살기 힘들다고해서 금리를 대폭 인하하면 물가가 오히려 상승할 우려가 커서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과 물가 등을 고려해서 아마 연말에 한 번 더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기준 금리를 0.25퍼센트 내렸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준 금리를 한국은 급격하게 내릴 수 없는 것이
올리는 것도 매우 제한적으로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준 금리가 내려가면 반대로 물가 상승이 염려되기에
급하게 내리면 서민들 고생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너무 급격하게 내리는 것도
현재의 부동산 문제에 있어서 좋지 않은 등
그렇기에 어느정도 조절을 하여 금리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런 의도가 있어보이지는 않고 우선은 25내리고 조금 상황을 더 지켜보고 연속으로 내려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금리가 낮았기 때문에 50과 25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작게 내린거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질문에서도 말씀하신거 처럼 실제로 대출이자가 줄어야 서민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정부의 규제가 빨리 풀렸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 인하는 경기 부양을 위한 결정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서민들에게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금리 인하로 가계와 기업 이자 부담이 줄어들겠지만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채질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인하 속도를 신중히 조정하겠다고 밝혔고 향후 상황에 따라 다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인하는 단기적인 경기 대응일 뿐 장기적으로 서민들이 느낄 어려움은 여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