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런 경우도 염두에는 두고 있지만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미 연준의 발언에 따르면 만약에 노동시장이 침체되는 경우에는 금리인상 중단을 고려할수도 있다지만 현재 노동시장이 매우 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미 연준은 금리인하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시장이 침체되더라도 당장 금리를 인하하기 보다면 금리인상 속도를 멈추고 시장을 관망하면서 인하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발생하였고 주식시장 및 각 자산시장이 무너진다면

이를 부양하기 위하여 금리인하 정책 등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가능성은

낮아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수준이 내년 상반기에 3.5~3.75%에서 정점을 찍고 정체된 뒤 다시 내려갈것으로 보이며 2024년(내후년) 말 기준금리 수준은 2.75~3%로 예상됩니다. 연준이 현재 1.5~1.75% 수준인 금리를 내년 상반기까지 2%포인트 더 올린 뒤 경기침체 대응을 위해 총 0.75%포인트 내려 경기안정화에 나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에 금리상승기에 금리인상을 멈추고 갑자기 금리인하를 시작하게 된다면 '경기침체'의 시그널이 강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개인들의 소비감소와 기업들의 투자감소로 인해서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경기침체의 시그널이 너무 강하게 온다면 정부는 이러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서 금리인하를 하거나 혹은 금리인상을 멈추게 됩니다. 다만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각한 경우에는 갑자기 금리인하의 기조로 변하기는 힘든 상황이니 당분간은 금리인상기조가 유지되거나 혹은 금리인상기조가 일부 완화되는 기조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