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차헷지 할 때 적정계약수가 소수점이 나오면 어떡하나요?
헷지할 때 계약은 최소 1단위씩 체결해야 하는데요. 적정계약수가 1.5, 2.7이렇게 소수점으로 나와버리면 계약수를 어떻게 정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교차헷지를 할 때 적정 계약수가 소수점으로 나오면 소수점 이하를 반올림하거나 버려서 계약을 체결합니다.
예를 들어, 적정계약수가 1.5라면 1 계약 또는 2 계약으로 조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수점이 애매하게 나오면 위험회피 정도나 시장 상황에 따라 반올림하거나 반내림을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헷지 효과가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손실 또는 이익을 감수하고 조정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교차헷지 시 적정계약수가 소수점으로 나오는 경우, 일반적으로 반올림하여 가장 가까운 정수로 계약수를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적정계약수가 1.5라면 2계약으로, 2.7이라면 3계약으로 반올림하여 체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최대한 정확한 헷지를 위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올림 방식이 항상 최선의 선택은 아닐 수 있습니다. 때로는 기업의 리스크 관리 정책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접근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수적인 접근을 원한다면 소수점 이하를 버리고 더 적은 계약수로 헷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극적인 헷지를 원한다면 소수점 이하를 올림하여 더 많은 계약수로 헷지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