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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청렴한치타291

민요와 판소리는 둘다 전통음악인데 이게 장르가 다르다 볼 수 있나?

요즘

조선 팝이니

현대판 판소리꾼이니

현대 퓨전 민요 등등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했지만

거기에 갖히지 않고

서양음악 뿐 아니라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틀에박히지 않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음악가 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로 보이는데요.

최근 경기민요 전수자로 천재 소녀로 불렸던 송소희 씨가

국악을 바타에 두면서도 새롭고도 자유로운 음악을 발표해서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만

송소희 씨가 해왔던 건 경기 민요이고

남도 민요 식으로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다면서 들려주는 부분이 있는데

남도 민요 식으로 하니 판소리 같은 느낌이 더욱 강하던데요

그렇게 본다면

경기민요나 남도 민요가 지역의 특색에 따른 것이지만

결국은 판소리 장르라 볼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 민요와 판소리는 서로 다른 장르라고 봐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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