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여성은 평소에 비해 세포분열이 활발하여 엽산의 필요량이 더 증가하므로 하루에 엽산 600㎍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엽산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이런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엽산 보충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엽산은 임신 중에만 섭취해야 할 영양소가 아닙니다. 엽산은 임신 여부를 알기 이전, 즉 임신 초기 1달 이내부터 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 또는 가임기 여성들은 엽산 섭취를 고려해야 합니다. 엽산을 균형있게 섭취하여 하루에 400㎍을 유지하는 것은 선천성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임산부 엽산 권장량은 0.6mg으로 비임신 여성보다 0.2mg 많다. 한국모자보건학회는 임신 전부터 분만 후 수유 기간 동안 지속하여 엽산제 0.4mg ~1.0mg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 1개월 전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1일 0.4mg 엽산제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엽산을 함유한 음식을 통해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어려우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해 엽산제를 복용할 수 있다.(출처: 일산복음병원 홈페이지)
- 반드시 언제 부터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 정해졌다기 보다는 임신을 계획 중이면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