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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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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였나 보네요..

영포티라는 밈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고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도 비슷한 내용들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양상을 보이는 건,,,

뭔가 시대적인 흐름에 배경이 있을 듯 한데,,

어떠한 배경에 이러한 문제들이 터져나오는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세대간의 가치관 차이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동일하게 보일수 있죠. 40대는 스스로 젊은 문화를 즐길줄 아는 세대라고 생각하겠지만 20대,30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극명한 차이가 있다고 보며 세대간의 갈등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죠.

    해외도 마찬가지로 시대적 유행이라기 보다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문화적 차이가 점점 커지면서 지속적으로 발생할 세대적 갈등 양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영포티' 같은 밈들이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뒤에는 시대적인 공통 배경이 숨어있답니다.

    주된 배경으로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그로 인한 세대 간 자원 배분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어요. 과거 40대는 명백한 중년이었지만, 인구 고령화로 사회의 중위 연령 자체가 높아지면서 40대가 오히려 '젊은 축'에 속하게 된 거죠. 하지만 동시에 젊은 세대들은 사회 전체의 고령화로 인한 부담을 고스란히 짊어지게 되면서,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는 거예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건강한 고령 노동자를 활용하지 않으면 노동 인구가 줄어 젊은 세대에게 부담이 전가되고, 이는 이미 수십 년간 고령층에게 유리하게 진행된 세대 간 불평등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프랑스의 연금 개혁 시위 같은 사례를 보면, 은퇴자의 소득이 일하는 젊은 층보다 높아지는 등 세대 간 불균형이 커지면서 "더 오래 일하고 더 많이 부담하라"는 정부 요구에 젊은 세대가 거세게 반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러한 현상들은 결국 젊은 세대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영포티'나 '유니중년'처럼 특정 연령대에 대한 조롱이나 비하적 표현으로 표출되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 구조 변화와 자산 격차 확대가 공통적인 배경이라고 봅니다. 또한 중산층 붕괴와 성장 둔화가 맞물리면서 발생하게 되었으며 세대 문제라기보다는 구조적 문제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영포티가 유행하는 이유는 노령화가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영포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 현상은 고도성장기 이후 세대 간 기회 격차가 커지고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중년층이 노동시장과 문화 변화에 동시에 적응 압박을 받는 구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에서도 경제 불안, 세대 갈등, 정체성 혼란이 결합된 유사한 문제들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영포티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경제가 정체되기 때문에

    결국 세대간에 대립은 모든 나라의 공통적인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영포티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영포티라고 부르는 단어지만, 이러한 성향을 지닌 사람이 비단 우리나라에만 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보다 젊은 에너지가 흘러나오는 사람들과 만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상황에 맞지 않게 행동하려는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부분은 적당한 상황까지만 활동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