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는 수염을 남성미를 강조하는 하나의 패션이자 개성을 표현하는 스타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는 깔끔한 인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서양에서는 잘 가꾼 수염을 멋지게 보기도 하거든요.
지저분해 보인다고 느끼는 것이 비정상인 건 절대 아닙니다. 아름다움이나 멋에 대한 기준은 개인의 취향과 문화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면서도 질문자님의 주관적인 느낌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마음이 편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