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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투성이
오류투성이22.11.17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요 어떻게 하죠..?

네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 평일은 길게 봐야

2시간정도?(애들이 늦게 잡니다 11시)

주말은 그나마 종일 보는 편인데

애들이 내 뜻대로 안될때 많이 다그칩니다

그렇게 되면 거리가 좀 멀어지는 느낌을

받아요 참자 참자 하는데도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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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같은 아빠는 매우 어려운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여행을 다녀와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교육하시면서 훈육은 불가피 하답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훈육 후 아이들과 다시 친하게 지내도록

    연습하시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 아이들도 마음을 열어줄거에요. ~


  • 안녕하세요~

    친구같은 아빠가 되기위한 질문으로부터

    질문의 글에서 충분히 노력하시고

    매우 좋은 아버지로 느껴지십니다~

    4명의 아이를 키우시면 쉽지 않으시죠~

    대가족이다보니 가족들 사이에 협동하며

    분담이 정확하게 되어있어야 하고

    질서가 어느 정도 자리 잡아야하다보니

    아버지께서 당연히 쓴소리를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연령이 어떡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맞벌이 부모님인경우 즐겁게 2-3시간 아이들과 함께 같이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자기효능감과 정서적 만족도가 높다는 결과들이 많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충분하십니다 친구같다는 건 그냥 옆에서 지켜봐주고 격려해주고 그자리에 머물러 주는것만으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머물러서 지지해주며 투닥거리면서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낄것입니다

    설사 지금 모를 지라도~ 함께함은 인생의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하시고

    아이와 여행을 가보시는 것도

    관계 개선에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들의 훈육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놀 때만큼은 재밌게 놀아주시고 혼낼 떄

    혼내신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함께 어울려 줘야 합니다.

    훈육이 끝나면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셔야 합니다.

    매일 책도 읽어 주시고, 함께 자주 놀아주면, 아이도 아빠를 가까이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친해지고 싶다면 부모의 기준과 눈높이가 아닌

    아이의 기준과 눈높이로 아이를 대해 보세요.

    부모의 눈에는 아이의 행동이 모두 불필요해보이거나 부정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도 아이때 그러했듯이 아이도 어른이 되어 감에 있어 배우는 과정일 뿐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