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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빠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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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증상인데 병원아간도 괜찮을까요?

나이
41
성별
남성

갑자기 설사와 복통이 생겼는데 병원에 안가고 버텨도 되는건지 아니면 어떤 증상이 나나타면 꼭 진료를 받아야하는건지 기준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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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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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41세 남성분의 갑작스러운 설사와 복통은 장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장염은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그리고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고열, 혈변, 심한 탈수 증상(어지러움, 소변량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세균성 감염이나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평소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증상 초기부터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연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갑자기 시작된 증상으로 많이 힘드실 듯합니다.

    반복되는 구토로 수분 섭취가 어려워 탈수의 위험이 있거나,

    고열이나 심한 복통, 혈변 등이 동반된다면 꼭 진료가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수액 치료, 혈액 및 영상 검사 등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설사나 복통의 경우 유발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기는 하지만 일시적인 증상의 원인의 대부분은 식품의 잘못된 섭취로 인한 장염이나 식중독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서 죽과 같은 부드러운 식품 섭취 및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제 등을 복용하면서 하루정도 경과를 보셔도 됩니다.

    다만 열이 심하게 나거나 구역/구토가 심하게 있는 경우, 혈변 등이 동반되었을 때에는 내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설사와 복통양상이 있다면 현재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라도 병원 내원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현재 상태에 대한 평가가 적절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염증수치 포함한) 요할 수 있으니 보다 적절한 평가 시행 위해 내과 내원해주세요.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다만 우측 아랫배 복부 통증 충수돌기염 감별. 우상복부 압통이 있을 경우 간담도계 이상소견등을 평가하기 위해 혈액검사는 반드시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