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규상장의 경우는 상한가나 하한가가 없는겁니까?
왜 신규상장의 경우는 상한가나 하한가가 없는겁니까? 그리고 신규로 상장된 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작및 계획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신규상장은 첫날 최대 300% 상승할 수 있고 밑으로는 60%까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규 상장한 주식은 첫날바로 본래 기업의 가치를 찾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동안은
변동성을 크게 늘려서 가치를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신규상장도 제한폭은 있습니다.
하한 가격도 있고,
위로는 300%상승까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이정도가 아니었는데 아직 가격형성이 제대로 안된 공모주가 빠른 시간내에 적정 가격을 찾아가라는 의미에서 제한을 많이 완화한 것입니다.
신규주도 상한가와 하한가가 있습니다.
다만, 그 폭이 일반 주식과는 다르게 매우 넓게 되어 있습니다.
신규주의 상장 당일 상한가는 공모가의 300%, 하한가는 공모가의 60%입니다.
공모가 만원짜리가 상장하면 상한가는 4만원, 하한가는 6천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 첫날 가격 변동이 매우 클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을 수 있어 가격 제한폭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실제의 가치를 찾아갈수 있게 하며 상장 첫날에 대해 가격 제한폭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신규상장주도 가격제한폭이 있기는 합니다.
공모가 대비 상한가는 400%이며, 하한가는 -60%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처음 상장을 하면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굉장히 큽니다.
이에 첫날 큰 폭으로 상승을 하다 폭락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입니다.
이에 신규상장주는 상장일로부터 한동안은 거래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신규로 상장한 종목과 같은 경우에는
상장 첫날에는 -60% ~ 400% 까지
주가가 형성될 수 있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신규 상장의 경우는 상한, 하한이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모주의 경우 신규 상장을 통해서 많은 투자자들을 모아야 하기에
상한, 하한의 규제를 적용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한가 하한가가 없는 이유는 시장의
초기 균형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매수/매도의
힘으로 가격이 맞춰지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다만 과도한 공모가 때문이나 예상 대비 강한 매도 물량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작이나 계획된 하락은 불법이지만 주가를 조작하려는 시도 자체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2023년 6월 26일부터 한국거래소는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 제한폭을 공모가의 60%에서 400%까지 확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상장 첫날 주가가 시장에서 적정한 균형 가격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유도하고, 투자자들의 과도한 기대나 투기적 거래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규 상장 후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우선 공모주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상장 첫날 주가 상승 시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기업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서 공모가를 확정하여 상장합니다.
이로 인해 상장 후 주가 상승 여력이 부족해 주가가 하락하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신규 상장 주식의 주가 하락이 조작되거나 계획된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장 후 주가 하락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시장 메커니즘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한, 한국거래소와 금융당국은 주가 조작 등 불공정 거래를 엄격히 감시학 있으며, 이러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강력한 제대를 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상장 주식의 주가 하락은 주로 시장의 수요와 공급, 투자자들의 심리, 기업의 가치 평가등에 의해 결정되며, 조작이나 계획된 행위로 보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규 상장 종목의 경우 상장 첫날에는 가격 변동 폭의 제한이 없습니다.
이유는 신규 상장 종목의 가격이 공정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신규 상장 종목의 적정 가격을 찾는 과정에서 급격한 가격 변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더욱 신중한 판단을 내리게 되어 공정한 가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