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경제정책 이미지
경제정책경제
경제정책 이미지
경제정책경제
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3.12.15

금융정책인 통화정책과 정부가 실시하는 재정정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중앙은행이 실시하는 금융정책인 통화정책과 정부가 실시하는게 재정정책이 있는데요.

이둘이 정확히 어떤차이가 있고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 말하면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리는 것 즉 돈풀기 정책입니다. 재정정책도 돈이 풀리는건 마찬가지인데, 정부가 지원금을 주거나 세금을 적게 거두어서 돈이 시중에 많이 돌게 하는 것입니다.

    목표는 같습니다. 돈을 풀어서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기업이 물건을 많이 팔아 투자와 고용을 늘리게 하고, 일자리도 많이 창출되고, 늘어난 일자리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다시 소비가 활성화되는 경기 선수환을 노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돈의 양을 늘리거나 줄임으로써 경제활동의 수준을 조절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금융정책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을 통하여 통화가치를 안정시키고 자금을 원활하게 수급하려는 정책을 말합니다.


  • 재정정책은 경제상황에 따라 확대 재정정책 또는 긴축 재정정책의 두 가지 형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정부지출을 증가하거나 세금을 감면하는 정책을 확대 재정정책이라고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정부지출을 줄이거나 세율을 올리는 정책을 긴축 재정정책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각 항목을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한편 통화정책도 재정정책과 마찬가지로 경제상황에 따라 확대통화정책 또는 긴축통화정책의 두 가지 형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려 이자율을 낮추는 정책을 확대통화정책이라고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통화량을 줄여 이자율합니다만 이는 정책을 긴축통화정책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은 모두 경제를 조절하기 위해 정부가 사용하는 정책입니다. 하지만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를 조절하는 정책인 반면, 재정정책은 정부가 세금과 지출을 조절하여 경제를 조절하는 정책입니다.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를 조절하는 정책입니다. 금리는 금융기관이 돈을 빌릴 때 중앙은행에 내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통화량은 중앙은행이 시장에 공급하는 돈의 양을 말합니다. 통화정책은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고, 경제의 성장과 물가 안정을 도모합니다.


    재정정책은 정부가 세금과 지출을 조절하여 경제를 조절하는 정책입니다. 세금은 정부가 국민에게 걷는 돈을 말합니다. 지출은 정부가 국민에게 쓰는 돈을 말합니다. 재정정책은 세금과 지출을 조절하여 경제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고, 경제의 성장과 물가 안정을 도모합니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은 모두 경제를 조절하기 위해 정부가 사용하는 정책이지만, 그 방법이 다릅니다. 통화정책은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를 조절하는 반면, 재정정책은 세금과 지출을 조절하여 경제를 조절합니다.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은 모두 경제를 조절하기 위해 정부가 사용하는 정책이지만, 그 방법이 다릅니다. 통화정책은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를 조절하는 반면, 재정정책은 세금과 지출을 조절하여 경제를 조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정정책이란 정부의 재정지출 또는 조세의 크기를 변경함으로써 경제안정화를 꾀하는 정책입니다.

    그에 반해,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통화량, 이자율 등을 변화시킴으로써 경제안정화를 꾀하는 정책입니다.

    재정정책은 통화정책에 비해 시차가 깁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금리의 조절을 통해서 시장의 화폐 유동성을 조절하는 것이라면 재정정책은 정부가 시장에 채권의 매도와 매수를 통해서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을 가지고서 화폐 유동성 조절을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세요